일본이 전쟁 특수를 봤다

뭐 이ㅈㄹ을 거의 강남성괴 사이클론 복제하듯 거의 6.25얘기하면 반일국뽕빨갱이 새끼들이 어디 디씨에 복붙하듯

하는 소리가 그건데

팩트를 잘 알아둬야 하는 게

1. 전쟁을 일으킨 건, 일본이 아니라 북괴 김일성과 중공, 소련임.

일본은 전쟁하라고 시키지도 않았는데 지들끼리 치고박고 해놓고선 왜 나중에 일본보고 지랄인지

2. 무기 수입으로 일본 뿐아니라 한국도 이득을 봄.

무기 수입가지고 어쩌구 하는데, 일본이 무기 안 팔았음 어쩔 건데?

전쟁통에 한국이 무슨 자선사업가라 일본 거 사줬나? 

무기 수입 안 했으면 당장에 한국군이 쓸 무기가 없어지는 건데?

개그함? 한국도 필요해서 산 걸, 즉, 상호간에 이득을 취한 걸, 마치 일본만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거마냥

왜곡하네?

3. 전쟁 특수가 아니라도, 일본은 잘삶.

태평양 전쟁 때, 일본 국내는 그렇게 심한 피해는 없었다.

사실 한국전쟁은 좆만한 한국 영토에서 육상전 위주로 전쟁이 진행되어 거의 전국토가 초토화됐지만, 

일본은 2차대전 당시 국내보다 해외에서 주로 싸웠고 생각보다 워낙 조기에 항복을 한 터라 

일본 국내에 산업시설이나 기반시설은 상대적으로 온전히 남아있었다.

패전으로 미군이 주둔하였지만, 그로 인해 안보에 비용을 줄이고 경제 개발에 상대적으로 올인할 수 있었어.

실제 일본이 1900년대 초반에 경제성장과 산업의 팽창은 어마어마했는데 그 명맥이 패전 후에도 끊이지 않았다고 봐야지.

기술력이라든가 산업인프라 그런 게 근본적으로 사라진 건 아니니까.

즉, 육이오가 그들 경제 성장에 약간의 도움이 됐을 수는 있지만, 그다지 큰 비중도 아니고,

그걸로 한국에 고마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