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결투가 합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황군
  • 2019.11.26 14:46
  • 조회수 267
  • 추천 17
  • 댓글 5
우선, 민형사상 문제 또는 개인적 원한 때문에 결투할일이 생긴다면 둘다 결투의 결과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각서에 싸인을 한후 경찰서나 관공서에 등록하고 정당한 사유라면 결투허가를 내준다

결투 과정중에 반칙을 하거나, 그냥 죽인후 결투로 죽였다고 위장하는걸 예방하기 위해 결투과정에 판검사나 경찰관이 대동한다. 이 과정에서부터 한명이 먼저 결투를 포기한다면 소송에서 패배하는걸로 한다

무기로는 칼이나 도끼같은 냉병기 또는 권총같은 가벼운 무기를 지참하는 것이 좋겠지.

결투는 당사자들의 의견에 따라 공개결투와 비공개결투로 나눌수있다. 심판이 스타트를 끊으면 정당한 룰에 따라 결투를 한 후 승자에겐 승리의 환호성을 패자에겐 명복을 빌어준다.

앞서 말했다시피, 관공서의 공증을 받은 각서없이 결투를 하거나 비겁하게 반칙을 쓴다면 결투는 취소되고 그냥 살인죄,폭행죄를 적용시켜 처벌한다

요즘같이 전쟁도 안나는 시대에 이렇게라도 해야 기사도 정신을 부활시킬수 있음.

  • 17 고정닉 추천수3
  • 30
  • ㅇㅇ(114.201)

    솔직히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괜히 어줍잖게 살인죄 묻지말고 정당방위로 결투하는게 훨씬 낫지

    11.26 14:51
  • ㅇㅇ(117.111)

    그냥 범죄피해자가 가해자 줘패거나 보복해도 정당방위 인정을 해주는게 낫지 21세기에 저게 뭔 뻘짓이냐? 이런 망상글 좀 쓰지마라

    11.26 18:54
  • ㅁㅁ(115.137)

    ak47, 무인드론과 글록의 시대에 기사도라............ㅋㅋㅋㅋ

    12.02 20:55
  • 냐시립

    러시아 소설 너무 많이 읽은 거 아님?ㅋㅋ

    12.02 21:17
  • ㅇㅇ

    수준

    12.02 21:53

파워링크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