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다수의 집단 뒤에 숨어서 깨어있는 척하는 자는
  • 밀턴프리드먼
  • 2019.12.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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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집단 뒤에 숨어서 깨어있는 척, 소신있는 척하는 자는 약자가 아니다.

실상은 대중이라는 막강한 권력 뒤에 숨은 비겁한 위선자이자 강자이지...


흔히들 반일을 외치는 대다수의 군중들은 스스로를 "정의"라고 외친다.

그러나 그들은 단지 다수가 외치는 것에 숟가락 얹고 손쉽게 스스로의 자존감을 도취하려 하는

비겁하고 비굴하기 짝이없는 파시스트일 뿐이다.


주위에서 다들 하는, 그래서 전혀 어려움이 없는, 전혀 눈치를 안봐도 되는 쉬운 일을 하면서,

자기 자신이 마치 엄청난 애국이라도 한마냥 도취되어 자위하는 어리석고 무지하며 비굴하고 또 나약하기 짝이 없는

애처로운 영혼이다.


정치인들의 반일show에 놀아나는 주제에 스스로 깨어있는 척하며, 현실과 팩트를 보기보단 남들 앞에 깨어있는 척, 의식있는 척하며

sns에다가 각종 인증사진이나 의미없는 잡글이나 올리며 허세부리고 정신승리하는 게 그 녀석들이 가진 능력 수준에서는 그나마 가장 가치있는 일일 것이다.


그저 다수의 군중이 하는 대로 따라가면서 손쉬운 것만 하는 주제에

스스로를 정의로움이나 용기있는 결단을 하는 척 포장하지.

그런 허세가 일반화되는 사회가 한국이고, 그런 이들이 주류이기에 바로 한국은 결코 일본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 31 고정닉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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