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은 바로....
일본이 중국을 독일이 소련을 먹으려다 벌어진 전쟁임.
다만 독일은 뒤에서 해방놓을 넘들을 미리 정리하는 과정에서 유럽 전선이 먼저 벌어진거고
일본은 중국에 먼저 밀고 들어갔다가 미국이 어깃장 놓으니까 그거 틀어막으려고 진주만부터
동남아시아 진군까지 나중에 한거 뿐임. 대륙을 외부 세계로 부터 완전히 고립시켜야 했으니까.
미국 새끼들이 개입안햇어야됫어. 일본이 중국까지먹었으면 동아시아 연방은 진짜 ㅆㅅㅌㅊ선진국이엇을듯
선진국이 아니라 일본인이 대륙인들을 개돼지처럼 부리는 일종의 고대 노예 제국이 됐을거 같은데?
동서양을 막론한 위대한 성전이었지만 미국 민주당 때문에 모든게 틀어졌지
공화당도 석유금수조치는 반대 안했음. 중국 대륙에 미국기업들 진출한다는 꿈은 진짜로 정파 초월해서 거부하기 힘들었음.
전체주의에 대항한 자유를 위한 전쟁이었다면 짱개 공산당의 집권, 소련의 영향력 강화를 되려 막으려 했겠지만.. 루즈벨트의 국제주의적, 친소 자세가 그러한 결과를 초래했죠
국민당과 영국이 두들겨 맞고 있는 판에 더이상 두손 놓고 잇을수가 없었지. 루즈벨트도 처음에는 고립주의자였음.
아뇨. 애초에 공세종말점과 영토 넓이 때문에 가만히 내버려 둬도 일본군이 중국 대륙을 전부 장악하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마오의 공산당이 승리하게 해줄수 있게 한건 일본 (정확히는 관동군) 이었지. 인과관계를 이삳하게 잡으면 안됨.
최상의 시나리오는 독일과 소련이 서로 물어뜯고 싸우다가 같이 나자빠지는 것, 그리고 중국 내 유격대원들의 산발적 저항으로 인해 일본군의 대륙 장악력을 떨어뜨리는 것이었죠. 독일은 애초에 전쟁수행에 있어 방해만 안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었으니 영국 점령은 고려 대상도 아니었고
당시 일본이 대륙에서 노렸던거 동남부 해안선 (지금의 경제특구 벨트들) 을 국민단의 항복과 함께 양보받으려는 거였지. 그런데 그게 장카이쉐가 받아들일수 있는 조건이었나?
장제스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원하면서 민주당과 틀어지는 바람에 미국의 지원이 중단되었고, 소련이 짱개 공산당 지원하면서 결정적으로 국부천대가 일어난 거죠
국민당이 항전을 외쳐도 일본군만으로 대륙 장악은 처음부터 불가능했습니다. 왕징웨이나 중국 내 유력 인사를 포섭해서 분할 집권을 시도하려 든 게 괜히 그런 게 아니죠
장카이쉐가 좀더 대국적으로 일본에 대륙영토를 양보했으면 좋았지 않았냐? 이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불가능이었다니까. 샹항이 포함해서 서남부 일대를 다 토해 내면 국민당은 그날로 끝인데. 당장 휘하 장군들도 가만이 있을리가 없고.
충칭까지 밀리고 황하강 범람작전까지 해가면서 버틴 이유가 있었음.
대륙영토 양보는 말도 안 꺼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전 항전 얘기 중인데
항전 고수하면서 국민당 유격대로 산발되어 있는 일본군의 대륙 장악력을 계속 떨어뜨린다는 전략이 계속 유지되는 게 최상이었다는 거죠. 일본군에 의한 짱개 공산당의 영향력 강화가 짱개 공산당의 대륙 점령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국민당군은 45년까지도 일본군에 녹아내리가 바빴는데 그런 생각이 가능했을리가 없지. 일본군도 중국 대륙에서 모스크바 앞까지 간 독일군처럼 랜드리스 함정에 빠지긴 했지만 그건 모든 진상을 하는 현재의 우리나 할 수 있는 소리임.
미국 새끼들이 개입안햇어야됫어. 일본이 중국까지먹었으면 동아시아 연방은 진짜 ㅆㅅㅌㅊ선진국이엇을듯
12.02 22:04선진국이 아니라 일본인이 대륙인들을 개돼지처럼 부리는 일종의 고대 노예 제국이 됐을거 같은데?
12.02 22:06동서양을 막론한 위대한 성전이었지만 미국 민주당 때문에 모든게 틀어졌지
12.02 22:12공화당도 석유금수조치는 반대 안했음. 중국 대륙에 미국기업들 진출한다는 꿈은 진짜로 정파 초월해서 거부하기 힘들었음.
12.02 22:13전체주의에 대항한 자유를 위한 전쟁이었다면 짱개 공산당의 집권, 소련의 영향력 강화를 되려 막으려 했겠지만.. 루즈벨트의 국제주의적, 친소 자세가 그러한 결과를 초래했죠
12.02 22:14국민당과 영국이 두들겨 맞고 있는 판에 더이상 두손 놓고 잇을수가 없었지. 루즈벨트도 처음에는 고립주의자였음.
12.02 22:16아뇨. 애초에 공세종말점과 영토 넓이 때문에 가만히 내버려 둬도 일본군이 중국 대륙을 전부 장악하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12.02 22:17그리고 마오의 공산당이 승리하게 해줄수 있게 한건 일본 (정확히는 관동군) 이었지. 인과관계를 이삳하게 잡으면 안됨.
12.02 22:17최상의 시나리오는 독일과 소련이 서로 물어뜯고 싸우다가 같이 나자빠지는 것, 그리고 중국 내 유격대원들의 산발적 저항으로 인해 일본군의 대륙 장악력을 떨어뜨리는 것이었죠. 독일은 애초에 전쟁수행에 있어 방해만 안 받으면 된다는 생각이었으니 영국 점령은 고려 대상도 아니었고
12.02 22:19당시 일본이 대륙에서 노렸던거 동남부 해안선 (지금의 경제특구 벨트들) 을 국민단의 항복과 함께 양보받으려는 거였지. 그런데 그게 장카이쉐가 받아들일수 있는 조건이었나?
12.02 22:20장제스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지원하면서 민주당과 틀어지는 바람에 미국의 지원이 중단되었고, 소련이 짱개 공산당 지원하면서 결정적으로 국부천대가 일어난 거죠
12.02 22:21국민당이 항전을 외쳐도 일본군만으로 대륙 장악은 처음부터 불가능했습니다. 왕징웨이나 중국 내 유력 인사를 포섭해서 분할 집권을 시도하려 든 게 괜히 그런 게 아니죠
12.02 22:22장카이쉐가 좀더 대국적으로 일본에 대륙영토를 양보했으면 좋았지 않았냐? 이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불가능이었다니까. 샹항이 포함해서 서남부 일대를 다 토해 내면 국민당은 그날로 끝인데. 당장 휘하 장군들도 가만이 있을리가 없고.
12.02 22:24충칭까지 밀리고 황하강 범람작전까지 해가면서 버틴 이유가 있었음.
12.02 22:25대륙영토 양보는 말도 안 꺼냈는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죠? 전 항전 얘기 중인데
12.02 22:25항전 고수하면서 국민당 유격대로 산발되어 있는 일본군의 대륙 장악력을 계속 떨어뜨린다는 전략이 계속 유지되는 게 최상이었다는 거죠. 일본군에 의한 짱개 공산당의 영향력 강화가 짱개 공산당의 대륙 점령으로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12.02 22:27국민당군은 45년까지도 일본군에 녹아내리가 바빴는데 그런 생각이 가능했을리가 없지. 일본군도 중국 대륙에서 모스크바 앞까지 간 독일군처럼 랜드리스 함정에 빠지긴 했지만 그건 모든 진상을 하는 현재의 우리나 할 수 있는 소리임.
12.02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