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가끔 방황할때..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거나..

현실도피하고 싶을때 있잖아.

그럴때 일본인들은 기차 타고 한번 멀리까지 가 본다거나..

뭐..힐링할때가 많은데..

씨발 센국은.. 뭐 어디 갈때도 없고.. 고독을 씹을 만한 ..뭔가 경치 확 트이고..힐링되는 곳도 없고

기차나 버스 타도.. 시끄럽고 운전 거칠고 ..풍경 좆구리고...

시골 인심 기대하고 갔다가.. 잘못하면 섬노예 행~ 이나.. 원양어선 행~ 되버리고...

괜히 센징 어른들이

"나가면 고생이여~" 이런 말 하는게 아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