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일본 좃소기업 썰이 적힌 자서전 내용
  • 굽이굽이
  • 2019.11.29 22:04
  • 조회수 100
  • 추천 12
  • 댓글 2
어느 일본 엔지니어의 자서전에 적힌 좃소기업의 실태


1. 사업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중소기업. 엔지니어에게 영업도 시킴

2. 연구개발 부서에 총 4명의 인원만 배당됨

3. 모든 부서가 오후 5시면 사원들끼리 축구, 야구를 하는 분위기라 개인적인 잔업을 하기 어려웠다고 술회함

4. 니가 만든 물건이 잘 안 팔린다는 선배들 갈굼이 있었다고 함

5. 개인적으로 계획한 프로젝트를 위해 사장과 직접 면담해서 30억원의 회사 예산을 배당받음

6. 회사에서 미국 유학도 보내주고 논문도 제한적으로나마 쓰라고 허락받음



결론: 역시 사람 사는 데는 똑같습nida (?)




자서전 출처: 분노의 돌파구, 전파과학사 출판, 나카무라 슈지 저



*나카무라 슈지 - 당시 중소기업인 니치아화학에서 청색 led를 개발하여 노벨과학상을 수상

  • 12 고정닉 추천수1
  • 0
  • 두부외상

    갓본

    11.29 22:05
  • 굽이굽이

    1. 조센은 대기업 막론하고 저거 시킴
    3. 조센에서 야근 때문에 저렇게 사원들끼리 운동하지도 못하지만 운동 중에도 사내정치 신경써야 함. 애초에 5시 퇴근이라는 것에서부터...
    4. 조센에선 저건 갈굼도 아님
    5. 조센에 이런 곳이 있긴 한가?
    6. 조센은 대기업 막론하고 회사 연구 결과로 논문 쓰겠다고 하면 욕부터 하는 새끼들 널림

    11.29 22:07

파워링크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