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보관소] 민족성은 유전된다.jpg
  • ㅇㅇ(121.124)
  • 2019.11.27 19:29
  • 조회수 360
  • 추천 49
  • 댓글 7


viewimage.php?id=2eb2dc29ebdb39aa67acdb&no=24b0d769e1d32ca73fed85fa11d02831d03adb8a26938cb888b935cc3418a718ce667f75f048ef987bf07c8992bee366d8917984c0b9529146379bf9eeb0482530025c33386bf8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0295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D%9B%84%EC%B2%9C%EC%A0%81-%EC%9C%A0%EC%A0%84%EC%A0%95%EB%B3%B4-%EC%84%B8%EB%8C%80%EC%9E%A5%EB%B2%BD%EC%9D%84-%EB%84%98%EB%8A%94%EB%8B%A4




출처 학계 보도들은 

인간 유전자에는 후천적 유전정보도 유전된다고 밝혔다.


부모가 생후에 살아가면서 겪었던 충격적인 슬픈일이건, 기쁘고 자부심 넘치던 일이건,

모두 행동 이후 낳을 자식에게도 유전이 분명히 된다는 것이다.


새로운 정보가 생긴다기보다는, 마치 여러개의 스위치들이 있는데

이 스위치들이 끄고 켜지는 식으로 변화를 준다.


분명히 변화를 주긴 준다는 점이다. 

.....


이 외에도 실제 미국에서는 베트남전쟁 참전군인들이 낳은 자녀들이 


다른 가정보다 ja살률이 몇배나 높은 보고도 있었다


이건 유전자가 매번 세대마다의 행동에 따라 달려 있으며


전세대가 잘못한것을 후세대가 떠안을 수 있고,


반대로 말하면 현세대가 노력에 따라 극복할 수도 있다는것이다.


즉, 쉽게말해 유전자의 경험치가 계속 인수인계되니까


하기 나름에 달렸다는거다.



그럼 선진국과 후진국을 가르는것, 국력을 좌우하는 사회 구성원들의 시민의식 상태,


이런것도 똑같은 인간들로 구성되니 결코 연관없지 않다는 반증이 아닐까? 


그럼 수백년간 어떤 역사를 겪었느냐에 따라 그 사회의 후손들이 가진 역량도 다르다는걸 의미하지 않을까? 




viewimage.php?id=2eb2dc29ebdb39aa67acdb&no=24b0d769e1d32ca73fed85fa11d02831d03adb8a26938cb888b935cc3418a718ce667f75f048ef987bf07c8992bee366d8917984c0b9529146379bf9ece7187b0442c186eb9246




지난 수백년간 일본 = 현대화될 준비를 충분히 갖추고 있었음.

상업,기술 향상을 중요시하고, 서양의 발전된 학문도 받아들일 정도로 발전욕이 강했음


후쿠자와 유키치라는 깨어있는 사무라이들의 노력과, 수준 높아진 일본 국민들의 호응으로

메이지 유신 혁명에 성공하고 현대화를 함. 

메이지유신이라는 실험을 통해서 일본이 유럽 국가들을 뛰어넘는 나라로 성장함


(기초과학 일본 혼자 유럽 전체와 비교할정도)


(70년대~2020년대까지 유럽엔 일본을 능가할 경제대국이 나오지 못하고 있음)


(21세기 이후론 일본은 미국이어 노벨과학상 2위 순위를 절대 안뺏기고 있음)


(지금도 세계 경제력 3위, 국방력으로는 3위,

 사실상 국방기술력으로는 미국과 대등한 나라임 미국도 스텔스기 일본 부품에 의존중)


서구문명에서 제일 많이 떨어진 곳에서 이런 선진국을 일궈낸 경험은 [값진 경험]이었다. 






viewimage.php?id=2eb2dc29ebdb39aa67acdb&no=24b0d769e1d32ca73fed85fa11d02831d03adb8a26938cb888b935cc3418a718ce667f75f048ef987bf07c8992bee366d8917984c0b9529146379bf2bce41f7993983c48e90ed1




지난 수백년간 영국 = 명예혁명, 산업혁명등

현대 문명화의 선발주자로서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수 많은 인내와 도전의 시간을 보냈음


지구 영토의 절반에 자기네 깃발을 꽂고,

자기네 말을 지구 공용어로 만들어 버림


세계대전 이후 1960년대부터 미국,일본에 밀려 세계 패권을 뺏겼지만

아직도 세계 절반을 지배한 포텐이 엄청나서 

해리포터, 비틀즈, 007, 문화력 외교력등등 소프트파워가 어마어마한 나라. 


지구 절반이나 지배하고 경영한 경험은 정말 [값진 경험]이다






viewimage.php?id=2eb2dc29ebdb39aa67acdb&no=24b0d769e1d32ca73fed85fa11d02831d03adb8a26938cb888b935cc3418a718ce667f75f048ef987bf07c8992bee366d8917984c0b9529146379ba7ebe34f2e7c24a78377c0d0


지난 수백년간 미국 = 전쟁의 광기에 지친 인간들이 총포탄으로 흔들리는 유럽을 손절하고


자유와 기회의 땅인 미국으로 도착함. 유럽 각 능력자들이 사회를 구성해서 


최대의 포텐을 뽑아내서 세계에서 가장 인간이 풍요롭게 거주하기 좋은 1위인 대륙 북미대륙에


인류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초강대국을 건설한다. 


아시아, 유럽 같은 낡은 구대륙들의 국가들이 서로 교전하며 체력 소모하는동안

미국은 기회를 잘 잡아서 크게 성장하고

아시아, 유럽의 정치,경제를 맘대로 움직이고 제재할 수 있는 국제 경찰로 성장했다. 


1945년부터 2020년까지 지구경찰 자격을 좋든 싫든 세계에서 인정받았고

지구 최강국으로서 전세계를 상대로 정치,경제,군사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값진경험]을 맛본 유전자들을 물려받았다.







viewimage.php?id=2eb2dc29ebdb39aa67acdb&no=24b0d769e1d32ca73fed85fa11d02831d03adb8a26938cb888b935cc3418a718ce667f75f048ef987bf07c8992be8e0b2e3ac3d96d3385c5fcb3b5f55c8b00f90c11866588a6




지난 수백년간 독일 = 프랑스에게 유럽의 운명이 좌우되는 동안 독일은 자국민들에게

열성적으로 교육했다. 이런 에듀케이션은 독일이 강대국으로 성장하게될 씨앗이 됐고

독일인들은 철저한 준법정신이 몸에 자연스레 벤 민족으로 성장했다.

통일후 독일은 프랑스,오스트리아같은 기성 유럽 강대국들을 차례로 쓰러뜨렸고

향후 수백년간 전쟁기계국가가 된다. 

영국에 있는 무한히 펼쳐진 바다와 외교력,

미국에 있는 무한한 자원과 뛰어난 지정학 조건,

프랑스에 있는 풍부한 농업력,

이들 강대국에 둘러쌓인 독일은 대항할거라곤 '교육의 힘과 군복'밖에 없었다. 


끊임없는 교육과 전쟁으로 극한의 국가개조를 거듭한 독일은 세계 최고 과학기술을 얻었다. 

그리고 전세계를 상대로 전쟁도 벌였고

세계 최강국가인 미국 소련에게 과학기술도 빼앗겨봤다.

패전한 뒤에도 오히려 세계적인 경제부국으로 성장한 원동력은 끊임없는 자기개조 능력 뿐였다. 

수백년간 일궈낸 유연함으로 자기개조를 이룬건 [값진경험]였다. 





viewimage.php?id=2eb2dc29ebdb39aa67acdb&no=24b0d769e1d32ca73fed85fa11d02831d03adb8a26938cb888b935cc3418a718ce667f75f048ef987bf07c8992bee366d8917984c0b9529146379ba4b8e64a7b1213dc89aa5131




지난 수백년간 헬조선 = 자국민 50%를 사고파는 노예로 물건 취급함

같은 국민끼리 집단 돌싸움을 하는 유서깊은 석전 행사를 꾸준히 해왔음

상업,기술발전을 천시함. 무능한 권력자들이 경쟁력을 잃어 실세하는걸 두려워했기 때문임



일제시대때 현대 문명의 경험을 받고

미국에게 '타력' 강제 해방됨.

[석전의 민족]답게 같은 민족끼리 한국전쟁도 함. 

북한보다도 가난하던 남한은 미국의 밀가루 원조로 한동안 연명하고 있었음 

일본 차관,기술을 받고 겨우 세계 순위권 경제력으로 고도성장함.

경제력만으로 선진국 수준에 진입함

일본 차관 몇억달러, 일본 기초과학기술과 일본 교육을 받은 군사독재자의 통치하에

겨우 가능했던거.

지금은 다시 사회가 전면 후퇴중이므로 다시 세계 하위권 문명을 향해 달려가는중.

다시 조선처럼

석전도 하고 같은 국민에게 돌 던지고 뇌수 흘러나고 뚝배기 깨지는등의 [값진경험]을 함. 




  • 49 고정닉 추천수6
  • 2

파워링크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