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70년에는 워킹홀리데이도 강제징용으로 왜곡되어 있을듯
  • 가나하(122.16)
  • 2019.11.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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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지현 할머니, '여행도 시켜주고 돈도 준다' 는 말에 속아 일본으로 넘어갔지만 1년간 그저 성폭행에 시달렸다고 주장




80세 이민수 할아버지가 '워킹홀리데이는 즐거운 추억' 이라고 주장했다가 친일파로 몰려 린치당해 사망





박지훈 할아버지 외 20명, 패밀리마트에 승소

박지훈 옹(82)은 '워킹홀리데이' 중 1년 2개월간 패밀리마트에서 심야까지 강제노동에 시달렸으며 마지막에는 불법체류자로 낙인찍혀 추방당했다. 그 과정에서 급료를 정상적으로 인출하지 못했다.
이에 대법원은 패밀리마트에 '박지훈 할아버지 외 20인에게 10억 원씩 지급하라' 고 판결을 내렸다.




김지영 할머니, 신오쿠보를 회상

"우리가 일본에 끌려가서도 마음으로는 고향을 잊지 않았어. 그래서 노동장이었던 신오쿠보에서 항상 모여서 결의를 다짐했지... 삼겹살도 먹고, PC방에도 갔어. 우리는 비록 몸은 여기 있어도 민족의 피를 잊지 않겠다고...(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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