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데빗 카드 도착 및 보험료 납부
  • 굽이굽이
  • 2019.05.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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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생활에 이제 막 적응하려는 참이군요. 항상 실험과 개인적인 공부 때문에 평일에는 밤 11시 전에 돌아온 적이 드문데, 오늘은 피곤하기도 하거니와 실험도 일찍 끝나서 6시에 퇴실하여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는 교수가 있으면 퇴실이 힘들었고 교수가 괜찮다고 해도 센배들이 나서서 그걸 막았지요. 그런데 여기서는 각자 알아서 오고 가고 하더군요.


아무튼... 일본은 신기하게 캐시 카드와 데비트 카드 (デビッドカード)로 나뉘어져 있더군요. 캐시 카드는 입출금, 데비트 카드는 결제용.. 왜 나뉘어져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캐시 카드만 신청했다가 나중에 이를 알고는 추가로 데비트 카드도 신청하였고 우편으로 데비트 카드를 받았습니다.

유초 은행 (郵貯銀行)의 미지카를 신청했는데, 카드들 중에서도 사무라이가 그려진 걸로 신청했습니다. 일본에서 처음 쓰는 은행이자 카드인지라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매달 보험료도 납부하라는데 非国民인 제가 내는 것이 “国民”健康保険料라서 기분이 묘하더군요. 진정한 의미에서의 国民健康保険料를 납부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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