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에 우센징이든 좌센징이든 공통적으로 프로파간다 해댄게 뭐냐면
조센징들은 너무나도 잘났고 그래서 경제성장도 다 숨겨진 포텐이 발휘된거 뿐이고
미국은 남조선이 너무 소중해서 절대로 못버리는 일종의 혈맹 내지는 가치동매이라는
거였지. 다른 점이 있었다면 우센은 그래도 미국과 일본이 현재로서는 너무 소중하니까 고분고분 따라야
우리 미래가 밝다 정도 였고 좌센은 미국과 일본은 남조선의 발목을 잡고 이용하는 악의 축이라는거
뿐이었음. 기본전제는 비슷했는데 처방만 달리 내린거 뿐이지.
그래도 일제 격어본 세대가 팔팔하게 살아있었을 때에는 프로파간다돠 현실은 구분이 됐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이번처럼 폭주한거다. 스스로 창조해낸 거짓말을 진실로 믿어버리고 거기에
따라 행동하다 망한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