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줄을 모름

박근혜 정부때 고작 10억엔 푼돈과 알량한 승리감을 맛보려고 위'안부 억지 땡깡부리며 기어코 협상을 했는데

다음 정부때 협상을 파기하고는 돈도 안돌려줬음

노재팬때도 유치하게 정신승리 기사나 올려대면서 정부, 국민 모두 호들갑 떨어댔었고...

한국은 스스로 이런 행동을 하면 자신의 가치가 떨어진다는걸 인지하지 못함

그런 행동이 얼마나 한국 스스로의 존재를 천박하고 비루하게 만드는지 인지하지 못함

그저 그때 순간에 이기고, 위에 올라서고, 자존심 싸움에 승리하고, 저열한 욕망을 충족시키는 그것밖에 안중에 없음

지능이 낮거나 자기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나 명예, 프라이드 이런게 전혀 없어서 그런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님

알면서도 저열한 선택을 하는게 한국임.. 그게 특히 군대가 없는 일본같이 상대가 어쩌질 못하는 경우라면 더더욱더 노골적으로 행동함

일본인들은 이런 한국이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지고 관계가 좋아질거라 생각하겠지만 그럴일은 없을거임

한국을 보면 유전자 자체에 지능, 수치심을 뛰어넘는 뭔가가 없거나 뒤틀려 있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