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생각할것도 없이 니가 중성적인 외모를 하고 사람을 만날때
외모지적을 받을 확률이 한국인을 만났을때가 높을까? 일본인을 만났을때가 높을까?
00년대 시절 일본식 울프컷이 유행하던 시절에도 샤기컷을 했더니 남자가 왜 머리를 기르라며 어른이나 친구들한테까지 잔소리를 들었던 나로써는 터무니 없는 소리이다.
투블럭 숏컷이 유행하는 지금은 일본식 헤어스타일을 하는 아이가 얼마나 잔소리를 들을지 상상이 안간다.
조선은 중성적이고 일본에선 남자가 남자답지 않고 여자가 여자 답지 않으면 매장당한다고 하는데
한국인이 일본을 말할때 자기소개를 한다는 법칙이 여지없이 깨어지질 않는다.
이건 한국에서 인생을 살고 센트릭스에서 깨어났으면 나올수가 없는 말이다.
조선이 중성적이라고 하면서 일본은 남녀구분이 명확해서 못살겠다고 하는것들은 일본여성이 조센에선 남자나 하는 스포츠를 즐기고 육체노동을 하는 것은 보이지 않겠지
겉모습이 아닌 내면이라고? 보편적인 여자의 남성을 내조하는 삶을 포기하고 보편적인 남자와 같이 막노동으로 스스로 삶을 살고싶다는 마음을 갖는것은 내면이 아니냐?
남성적인 외모가 질려서 여자처럼 꾸며보고 싶다는 마음은 내면이 아니야?
내가 제목을 왜 암센징이라고 했냐면 저것들이 여자이든 남자이든 간에 암센징의 삶을 지극히 동경하기 때문이다.
암센징의 생활을 추구하는데(부러워하는데) 일본에선(일본에서 태어났다면) 그게 불가능한거다.
저것들은 그저 암센징처럼 살고싶은것 뿐임. 의무를 쉽게 벗어버리는게 유행하는 환경, 열정따윈 필요없는 삶. 지극히 조센징스러운 삶.
조선에서 벗어나 일본, 아니 유사인류가 아닌 진짜 인류하고 살아가려면 인간처럼 살아야되는데 그게 두려운거다.
그리고 한국이 자꾸 여성적이라고 하는데 이건 오해를 부를수있는 말이다. 한국은 여성적 미를 추구하거나 조화로운 자세 따윈 없다.
정확히 말하면 여성의 추악한면, 이기심과 패악질을 지향하는거다.
원래 한국인이 갖고있던 센스러움에서 여성의 어두운 면만 부각되어 가는 것이지.
한국인이 살인과 같은 흉악범죄보단 사기가 더 많은것도 이런 이유일 것임. 웃기는건 강간률은 꽤 높다는 것w
그렇구나.. 몰랐네.. 너 말대로 확실히 외모지적은 한국이 심하다. 그리고 밑에 네 줄 공감한다. 그렇지만 너가 말한 '암센징'처럼 살고 싶다는건 아님. 의무와 책임을 쉽게 벗어버리는 환경, 열정따윈 필요없는 삶은 나도 극혐한다.
11.18 09:30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lonialism&no=41936&page=1 내가 쓴 글임.
11.18 09:32맞음 여성적인게 아님.
11.18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