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원 기자 박진원 기자 Seoul
<8뉴스>
소형 선박 2척에 탄 북한 주민 22명이 설 연휴중인 지난 8일 서해 연평도 부근 남측 해안으로 떠내려 와서 관계당국의 조사를 받고 같은 날 저녁 북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정보당국은 "이들 북한주민들이 조개잡이를 나왔다가 파도에 휩쓸려서 남측으로 내려온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북으로 돌아가기를 원해서 곧바로 육로를 통해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정/보 - SBS 사건사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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