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우리 조상들이 백의 민족이였던 진짜 이유
  • ㅇㅇ(223.62)
  • 2019.11.12 16:09
  • 조회수 29
  • 추천 4
  • 댓글 0
viewimage.php?no=24b0d769e1d32ca73ced84fa11d0283162f18dd5505eb28abfc2617ab66e7bd5e6efa78705a44a5aee845301ce1935ff9acc8a2507bb8c7c2e716931297820e180a6a0831df184d787f415d16add5a91c05fb54164cef891396bece1ed53a96938ef2175


학자들은 말한다


우리 조상들은  청렴, 순수를 중요시하여 그 상징인 백의(白衣)를 입게 되었다고


삼베로 만들어 바로 나온 삼베옷은 누런색이고  흰색이 아니다.


백의를 만드려면 예로부터 흰색의 염료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흰색의 염색은 호분(胡紛)이라는 염료를 사용하는데 이건 조개껍질을 빻아서 만드는 꽤나 귀한 염료였음


비용으로 치면 주변에 자라는 쪽을 뽑아서 만드는 파란색 염료가 훨씬 싼염료이고 잘 더러워 지지도 않는다.



일반 염색원료보다 비싼 호분을 이용하는게 정말 청렴과 순수의 상징이 될수 있을까??


호분은 말그대로 그시절 사치의 상징이었다.


남들 다 비싼옷 입는데 나만 누런 옷 입으면 쪽팔려서 너도나도 백의를 사 입었던 것이다.







지금도 그 민족성은 그대로 이어져내려오고 있다


백의는 절대 가난해서, 청렴을 중요시해서 입었던게 아니다


남들 다 입는거 나도 입고싶은 한반도 민족의 특성이 반영된 옷이었다


  • 4 고정닉 추천수0
  • 0

파워링크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