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청와대사진기자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01/4bba7f88-90d4-4213-b766-8d4767fededb.jpg)
문재인 대통령과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이날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1개 부처와 합동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치안, 의료, 제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계획이 나왔다. 장 위원장 발언은 개인정보 등 민감한 사안이나 사회적 합의는 어떻게 끌어낼 것인지와 같은 질문이 이어지다가 나왔다.
1일 SBS에 따르면 한 언론사 기자가 장 위원장에게 "질문에 안 맞는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다. 규제 철폐하는 공무원에 포상하고, 나서는 사람에게 인센티브 주고..."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장 위원장이 "나가시죠. 나가세요"라고 쏘아붙였다. 장 위원장의 대답을 들은 기자는 허탈하게 웃기도 했다.
![[SBS 영상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01/fdb44a51-912c-4429-9346-17c70a5d390e.jpg)
[SBS 영상 캡처]
![[SBS 영상 캡처]](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2/01/77e02ad8-31e2-4cf4-a340-667bc0b56083.jpg)
[SBS 영상 캡처]
해당 기자가 "위원장님 생각은 알겠다"며 발언을 이어 가려 하자, 장 위원장은 또다시 "내 생각을 어떻게 아느냐, 남의 생각을 어떻게 아느냐"고 발언하기도 했다.
장 위원장은 브리핑 후반 또다시 "공식적으로 얘기하는데, 해당 언론사 쪽은 한동안 질문받지 마시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서 장 위원장은 "여기 계신 분들도 피곤하시잖나. 저도 마찬가지"라며 "4차위는 의식적으로 소통을 굉장히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소통은) 지금 정부의 기조기도 하다"며 발언하기도 했다.
지난 9월 문재인 정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자리에 장 위원장을 발탁했다. 1996년 네오위즈 공동 창업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최근에는 그가 20%가량의 지분을 소유해 최대주주로 있는 블루홀의 PC 기반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성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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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기자 수준봐라 한기자가 계속질문해서 그거막은건데 그내용을 이렇게 바꿔놓네
답글달기이 개야.. 니가 나가라!!
답글달기건방이 하늘을 찌르고 있구나 그런데 질문한 기자 쓸개가 있는 사람인지요
답글달기대가리가 4차원이구먼..재앙이가 뽑은 넘들은 하나같이 똑같냐
답글달기저렇게 시건방지고 무식한 놈이 어찌 4차 산업혁명을 을퍼대냐? 문통은 왜 저런 놈들만 줏어다가 완장부대 역할시키나? 그래도 촛불좀비와 홍어무리들은 박수친다
답글달기게임의 시나리오 정도로 착각하는 듯. 저런 애가 회사에서는 직원들한테 어떻했을지는 안봐도 안다.
답글달기꼴갑스런 감투뒤집어 쓰고 보이는것없나 갑질자세가 도도하구만 ,그완장 오래차고행세할는지?
답글달기서로 가르치려 든 공직자 갑질과 기자 갑질의 충돌.. 무슨 인권 문제가 걸린 것도 아니고 어디 소속 기자인 지를 알려주는 게 언론이 할 일 아니겠어?
답글달기물론 평시, 기레기들하는 짓거리를 보면 싸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 앞에서 나가라고 까지 한 그놈도 너무했다. 문제인 홍보지 중앙기자는 아니니까 모 신문사 기자라고 했겠지.
답글달기한국 벤처는 온라인게임 밖에 없나? 또 게임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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