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우센징들이 문재인이 일본에 무릎을 꿇네 어쩌네하면서 지들끼리 환호성을 올리지만 과연...
내가 지소미아가 폐기된다고보는 이유를 몇가지 설명하자면.
첫째는 지소미아를 다시 살린다고 해서 문재인정권에 득이 별로 없고 오히려 일본과의 대결에서 패전의 멍애를 안게된다.
일부 우센징들이 지소미아를 폐기하면 나라가 망해서 문재인도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나라가 망하지는 않는다.
그저 미국라인에서 이제 중국라인으로 확실히 갈아타는것을 뜻하며
이렇게 되면 중국이 뒤를 바주게 되고 과거 조센이 그러하듯이 중국이 망하지 않는한
조센이 아무리 막장이라도 망하지 않는 연결관계가 다시 성립된다.
둘째는 이번 11분 환담에 문재인이 어떤 절충안을 재시하지 않고 원론적이고 보여주기식으로 일관했다는거다.
11분회담에서 일본어통역도 준비안한것을 보면 애초 문재인은 아베에게 먼가 재시하고 합의할 생각이 애초 없다고 봐야하는거다.
아베앞에 공손한 모습으로 비웃음을 우센징들에게 당하지만 실제로 문재인이 아베에게 멀 양보한것도 없고 멀 약속한것도 제시한것도 없다.
그저 잘해보자 사진한번찍읍시다가 다다.
내가 보기엔 이건 지소미아 폐기를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도 할만큼 했다는 일종의 명분쌓기라고 본다.
3번째는 첫번째로 들었던것과 비슷한 말이되겠지만 내년 총선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지면 치명타가 된다.
그런데 국내외 여건이 민주당에게 지극히 불리한데
여기에다가 지소미아폐기로 미국과의 파열까지 본격적으로 되면 불안감을 느낀 조센징들이 문재인을 버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특히 내년3월달까지는 마무리해야할 미군방위비협상과 이어지는 경제불황은
아무리 문재인정부가 탄탄한 좌좀지지층이 있다해도 장담을 못하게한다.
하지만 시야를 완전히 뒤집어보면 지소미아폐기는 경제불황과 한미동맹붕괴라는 문재인정부의 악재를 일거에 해소시킬 카드가 될거라고 본다.
지소미아폐기는 처음부터 문가정부가 중국에 약속한 3不 노사드 노MD 노한미일동맹중에서
한미일동맹을 하지 않겠다고 중국에 확인시켜주는 의미가 있다.
그건 곧 조센이 이제 중국라인으로 확실히 갈아탔기때문에 중국은 조센에 대한 모든 한한령을 폐지하고 적극적인 협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한다는거다.
그래서 한미동맹파괴로 한국에 본격적인 안보적 경제적 위기가 왔을때 구원자식으로 중국이 대규모자본지원과 안보협력을 해온다면
조센은 일시적으로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고 경기가 살아나고 북한도 여기에 장단을 맞춰주며 평화무드를 조성하면 안보위기가 해소된것처럼 착시가 일어난다.
이런 일련의 사건이 내년초순에 연달아 일어나면 우센징들의 일부 반발이 있겠지만 언론이 중국의 호의를 대대적으로 선전만 좀해주면
조센은 확실한 친중여론이 득세하고 중국에 붙게 된다고 본다.
이때쯤되면 미국 빙의해서 미군무기가 마치 조센꺼인양 중국의 항모와 J20전투기까던 신인균도
이번엔 중국에 빙의해서 독도를 지켜주는 중국항모와 전투기들을 빨며 일본을 조롱하겠지....
나의 뇌피셜이 어디까지 맞을지는 솔직히 자신은 없다.
그래서 그냥 재미로 읽고 각자 지소미아폐기될건지 추론해보면 좀 흥미로울것 같다.
조센의 과거 역사를 보면 솔직히 친중에서 친일로 친일에서 반일로 그리고 친미로 변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건 아니다.
빠르게는 십년정도 만에 변했던게 조센이고 보면 원조주인님으로 회귀하는것은 더욱더 빠르지 않겠는가?
의미없다 이럴 시간에 이공계열 공부나 하자
11.06 00:19공부안하고 여긴 왜왔냐? 여기 이공계열 공부하는곳이 아닌데...
11.06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