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뭐라 부르나? "중동의 화약고"
물론 대변민국도 국지도발은 있지만 진짜 지금 이시간도 사람이 다치고 죽어가는 이스라엘하고 비교하는 파렴치한 인간은 없겠지.
그 이스라엘군의 면모를 살펴보자.

1. 월급
월급 자체는 구리다. 20~30선인데 센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물론 여기서 끝나면 이 글을 안썼겠지.

2. 귀가
이스라엘군의 압도적인 복무 퀄리티는 귀가에서 나온다. 이스라엘군은 빡센 보직도 금토는 집에서 쉰다. 금요일 저녁에 나가 일요일에 복귀하는 구조다. 물론 군대니까 모든 군인이 다 주말에 나갈리는 없지만 주말에 영내에 있는건 어디까지나 일반 직업의 당직의 개념. 센국처럼 '주말에 부대 있는건데 휴가좀 드림'하고는 아예 뿌리부터 반대다.
여유로운 보직은 아예 그냥 맨날 출퇴근이기도하다.

3. 휴대폰
이스라엘군은 정규 근무 및 당직 등 일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마음대로 휴대폰을 쓸 수 있다. 저녁이나 주말에 티비보는게 한계인 센징군은 그야말로 국민 취급이 아닌 재소자 취급이랑 다를 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요즘엔 휴대폰 허용한다고 하지만 일부 부대에다가 시간도 제한된다.

4. 기타 복지와 혜택
현역중 및 전역 후 의료비를 지원받는다. (앞글에서도 말햇지만 헬조센은 그냥 민간인일때의 자기 의료보험 쓰는거ㅋㅋㅋ) 헬조센은 지원은 커녕 민간 병원 가는거만도 존나귀찮게군다.
또한 공무원 등에 가산점이 있으며 대학 학비 지원까지 해준다.

5. 예비군
센징군은 택시비에 한참 못미치는 여비를 버스타랍시고 준다. 물론 버스가 가는지 못가는지는 국방부는 잘 모른다. 또한 본훈련 수고비란 의무라는 명목으로 없다.

이스라엘군은 본인의 급여에 맞는 일당을 회사에서 지급하며 국가에 청구한다.

이상으로 중동 모 분쟁국가와 헬조센의 현실을 비교해보았다.
정부나 꼰대센징들의 분단국가니까... 휴전현실이 어쩌구 하는게 얼마나 애미애비 다팔아먹은 개소린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