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 씨 오산, 아베 총리와 상호작용 연출도 지소미아 문제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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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0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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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은 13개월 만의 회담은 문 씨의 요청으로 갑자기 열렸다. 문 씨는 일한 갈등을 대화로 해결하는 자세를 보였다고 하지만 아베 총리는 한국 측이 이른바 징용공 판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유지하여 양국간 골은 메워지지 않았다. 일한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의 종료 기한을 앞두고 문정권은 외교의 결실이 절실하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 한국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태국 방콕 교외에서 4일 아침에 열린 일한정상의 면담에 이렇게 회고했다. 일본 정부는 "일한 정상의 교환"이라고 밝혔다. 회담은 서서 이야기가 아닌 "말을 주고 받았고 이해를 교환" 니시무라 아키히로 관방부장관이 말했다.


일한 양국 정부에 따르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일중한 정상 회의를 앞두고 문 씨가 먼저 대기실에서 ASEAN 각국 정상과 환담하는 있는 던 곳에 아베 총리가 도착, 서로 악수하면서 문 씨는 "좀 않아서 이야기합시다"라고 이야기했고 "빈 소파 않아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라고 니시무라 씨가 말했다.


내용의 발표에서도 일한간 차이가 났다. 한국은 양국 정상의 상호작용을 역점을 둔 반면, 일본은 아베 총리가 사망한 문 씨의 어머니에 대한 조의를 전했다 것과 천황폐하의 즉위에 문 씨의 친서에 대한 감사 회답을 했다는 등 의례적인 상호작용을 주로 발표했다. 아베 총리는 단시간 중에서도 징용공 판결 문제에 대한 일본의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것을 견지하여 양국 간 현안에 진전이 없었던 것이 분명하다.


문정권은 대일 외교를 둘러싸고 2개의 오산에 휩쓸리고 있따.


하나는 일본의 수출관리 엄격화에 맞서 8월 지소미아 파기를 결정했지만 트럼프정권의 고위 관리들이 대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잇따라 파기를 취소하도록 압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소미아를 지렛대로 삼아 외교 카드로 이용했지만 22일 종료를 앞두고 미국은 강한 압박을 하고 있어 미한 관계의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 지소미아는 23일 자정에 만료된다.


둘은 16일부터 칠레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가 칠레의 국내 정세 원인으로 갑자기 중단 된 것이다. 문 씨는 22일 전 일미정상과 접촉을 모색하는 마지막 기회가 사라진 셈이다. 따라는 이번 아베 총리의 회담을 연출하고 문제 해결의 의지가 있음을 국내용으로 어필 할 필요를 느끼고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정권은 일본이 수출관리 엄격화 조치를 철회하지 않는 한 지소미아 연장은 없다는 입장이 강경하다. 일본은 징용공 판결 문제 해결이 급선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어 홈은 메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 공식적인 정상 회담 타진도 없었다고 한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104-00000556-san-kr

산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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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문 씨에게 징용공 둘러싼 문제 이미 해결되었다고 입장 전달


...

아베 총리는 문 씨와 약 10분간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 가운데 아베 총리는 문 씨의 어머니가 지난주 사망한 것에 애도를 표시하고 즉위식에 이낙연 총리의 파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문 씨는 애도에 대한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천환폐하 즉위에 대한 축하의 뜻을 표명했다.

또 아베 총리는 "징용공"을 둘러싼 문제에 대해 1965년 일한청구권 협정으로 해결됐다 라는 입본의 입장을 전달했다.

아베 총리는 앞서 이 총리와 회담했을 때도 관계 개선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한국 측에 요국하고 있고 문 씨에게도 이런 생각을 전한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한국 청와대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일한 관계가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 양국간 현안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한다는 원칙을 확인했으며 외교 루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협의를 통해 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을 보여 준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

...


https://www3.nhk.or.jp/news/html/20191104/k10012163551000.html?utm_int=news_contents_news-main_001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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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정상, 1년 만에 대화 총리는 징용공 둘러싼 입장 불변을 전달


아베 신조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이 방콕 교외에서 약 10분 동안 이야기를 했다. 두 정상은 앉은 형태로 대화한 것은 지난 9월 미국 뉴욕 이후 약 1년 1개월만이다. 총리는 징용공 문제에 대해 일한청구권 협정에 따른 일본의 원칙적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전달했다. 한국 측은 현안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한다는 원칙을 확인 외교로 통한 실질적인 관계 발전 도모를 인식했다고 발표했다.

두 정상은 통역만 석어 일대일 교환했다. 접촉은 사전에 계획된 것이 아니라 문 씨의 호소로 실현됐다.


https://this.kiji.is/563935518432117857?c=39546741839462401

교도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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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사는 오보가 많아서 내가 잘 안 퍼오는데 갤에서 교도통신사 기사 인용하는 갤러가 있는거 같아 퍼 왔음

개인적으로 오보 편향 보도가 일상인 교도통신사를 왜 인용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지만

어쨋든 교도통신사나 신케이나 NHK나 뭐 특별난게 없는데?


그리고 저번 이낙연과 회담과 같이 이낙연은 10분으로 예정된 것을 20분 회담으로 요청하여 총리가 수용,

이번에도 약식 회담조차 예정되지 않았던 아세안+일중한 정상 회의에서 문재인은 앉아서 회담 좀하자고 요청하여 총리가 수용

기사들 보면 총리는 기존 입장과 동일하다고 전달하였고 문재인은 국내용으로 정치적인 연출이 필요하여 총리에게 매달린 형국 아닌가?(이용한게 아닌가?)

늘 봐왔던 문정권의 선전, 선동일뿐임

이 문제의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지금으로서 이 회담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 8 고정닉 추천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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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코스카

    센국 언론에서 나오는 말. 특히 한경오나 센합,국민뉴스 이런곳은 센와대의 하수인들이기에 바로 믿으면 안됩니다. 공산당 언론같은거죠. 이후 센앙일보에서 실제를 알려주는 기사를 내긴했으나 일본 현지 뉴스를 봐도 이미 센와대가 또 쇼를 연출해 사기를 치고 있다는걸 알수있었죠. 왜 대화하냐는데 저 상황에서 안할수가 있나요. 게다가 예의상 해준것일뿐이죠.

    11.05 00:56
  • ㄴㄹㄴㄹㄴㄹ

    사실상 어용언론, 정권 홍보하는 기관지 아닙니까?

    11.05 01:04
  • ㅇㅇ(116.65)

    한국이라는 계집이 어지간히 다급한가보구나 ㅋㅋㅋㅋㅋ 그래도 지소미아 파기는 끝까지 유지하는거 보면 이 계집은 목숨보다 자존심이 우선인거같음 ㅋㅋㅋㅋ

    11.05 01:00
  • ㄴㄹㄴㄹㄴㄹ

    외교위기 소리가 나오니 머리 좀 굴린거지, 딱 좋은 표현이다.

    11.0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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