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에는 버드나무를 이용해 만든 칫솔이 유행.
누구나 칫솔을 이용한 양치가 생활화 됐었다.
칫솔의 머릿부분은 부드럽고 잘게 펴서 솔로 구성.
칫솔의 끝부분은 조금은 납작하고 얇게 끝은 뾰족하게 만들어져있는데
이는 혀에 남아있는 이물질을 긁어내는데 이용했고,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기 위함이었다.
특히 혀에 이물질이 남아있으면 입냄새의 원인이 될수도있는데 에도시대에는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었다.
*치약으로는 하얀 방주사에 용뇌꽃에서 채취한 결정, 정향나무 등을 섞어만든 향료 혹은 구운소금을 이용해 이를 닦았다.
* http://www.kkdental.com/qa/hamigaki03.htm (일본치주병학회 전문의)
에도시대의 치약 행상인.「百眼の米吉」歌川豊国画 (우타가와 토요쿠니 그림)
조선인들은 이렇게 손으로 후비는 비위생적인 양치마저도 왕이나 꼬박꼬박 했지.
대부분 양반은 양치 자체를 게을리하고. 치아 및 위생관리가 형편없었음.
노비들은 말할것도없고.
양치도 못하는 새끼들이 근대화가 어쩌고 저쩌고
어디 한 번 변명이나 지껄여봐라 조센징 새끼들아
쪼개는 젓가락도 위생을 중시하는 일본인의 사상에서 발명되었다고 들었다. 한번쪼갠것은 사용한것이라는 뜻으로말야. 몇백년전부터 칫솔을 사용하고 치약상인이 있었다는것은 몰랐는데 정말 위생에 대해 관심이 많구나 일본인은.
2018.03.31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