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9세기쯤 고대 이집트 아메넴헤트 파라오 시절에 7년의 유례가 없는 풍년 이후 7년의 유례가 없는 흉년이 들었었는데
7년의 풍년 기간동안 식량이 바다의 모래처럼 셀 수도 없이 쏟아졌을때 파라오의 총리는 식량을 비축했으나
이집트인들은 풍년을 즐기기만 하고 비축도 안하고 전부 낭비해버렸었다
세월이 흘러 7년의 흉년이 시작되자 식량이 부족해지고 먹을것을 구할데가 없어져서 수많은 이집트인들이 금과 은으로 파라오에게 식량을 샀는데
1년, 2년, 3년 매년이 지나도 계속 기근이 지속되자 돈, 땅, 가축 등을 모두 팔고 나중에는 팔게 없어지자 이집트인 스스로를 파라오에게 팔았었다
원래 고대 이집트 13왕조 중왕국 시절에는 노움이라는 민간인 지방자치 단체같은 집단 중심으로 권력과 경제가 분포되어 있었는데
이 사건 이후 순식간에 경제와 권력이 파라오에게 집중되었고 이후 우리가 아는 이집트 파라오의 막강한 권력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한국의 미래도 이와 마찬가지일 것 같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이 기간동안 한국인들은 미국에 의해 독립해 자유와 권리를 공짜로 받았고 일본에 의해 경제적 번영을 이루었다
지금의 시대는 세계사적으로도, 반도 역사로도 전례없는 축복이 쏟아진 시대인 것이다
그러나 한국과 한국인들은 이 수십년의 시간 동안 오히려 공짜로 받은 자유, 권리, 번영 등을 이용해 온갖 죄악들을 저지르고 있다
세월이 흘러 빛과 그림자처럼, 동전의 양면처럼 세계사에서 유례가 없는 비참함과 재앙과 전쟁들이 오게되면
과연 한국인들은 어떻게 될까? 아마 한국인들은 이집트인들보다 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것 같다
이집트인들이 살기 위해서 파라오에게 자신을 노예로 팔았듯이, 한국인들도 살기 위해서 악마의 자식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게될지도 모른다
고대이집트와 조센징이랑 비교 하지마라
11.03 19:22실례임
11.03 19:39조센징은 상상을 초월한다 인간이 아니라서
11.03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