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축하보다는 아베총리 비판, 변함없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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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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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보다는 아베총리 비판, 즉위예정전의 의식에 많은 취재진을 투입한 한국미디어


천황폐하의 즉위예정전의 의식에 한국, 특히 한국미디어는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다만 "세계의 평화를 항상 희망", "헌법에 의거해"라는 선명에 호의적으로 보도하면서도 "9조 개정하여 일본을 전쟁 가능한 나라로 바꾸려는 아베총리와는 대조적"이라며 아베총리 비판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황실의 축하 의식보다는 보도의 대상은 이번에도 역시 "아베 때리기"였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한 한국

한국미디어는 이번 취재에 많은 기자를 파견했다. 즉위예정전의 의식 2일 후 이낙연총리와 아베 신조총리와의 회담 취재 때문이다.


내각부에 따르면 약 70개국의 450 여명이 취재 등록했지만, 이낙연 씨가 방일시에 탑승한 "대통령 전용기"에는 무려 50 여명의 한국미디어의 기자가 함께 동승했다고 한다. 주요 미디어들은 도쿄지국이 있으며, 현지 기자의 수까지 합하면 상당한 수에 이른다. 일본 이외의 미디어에서 가장 많은 기자가 취재에 임한 것은 아마도 한국일 것이다.


천황, 황후, 아키시노노미야 내외, 장녀 마코님, 차녀 카코님의 의복 모습도 한국에서는 TV로 보도됐다. "매우 장엄한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한 이낙연 씨의 말처럼, 황궁의 의식은 한국에서는 일종의 특이현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말씀을 정치로 이용

그중에서도 한국미디어가 주목한 것은 천황폐하의 말씀 "선명" 이다 천황폐하는 "국민의 행복과 세계의 평화를 항상 희망하고 국민에게 의지하면서 헌법에 따라 일본 및 국민의 통합의 상징으로서 임무를 다할 것을 맹세합니다."라는 말씀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됐다. 특히 "헌법"에 관한 부분을 한국미디어는 천황폐하에 의한 "헌법 준수"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도 한국미디어는 "왜곡"을 했다. 재위 중 상황폐하의 말씀도 칭찬하는 한편 "새로운 일왕(천황)의 발언은 개헌을 힘쓰는 아베 총리와 대비된다"라는 23일자 한겨레 사설과 같이 아베 총리를 비판하는 보도가 많았다.


상황폐하의 천황 재위 당시에도 흔히 보인 한국에서의 자의적인 해석으로 천황폐하의 생각은 아베 총리와 달리 한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아베 때리기"를 위해서라면 천황폐하의 말씀까지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교묘하게 한국식 논리로 재조립한다. 이번에도 명백한 천황폐하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철저히 "일왕"으로 표현

즉위예정전의 의식에서 한국미디어는 여전히 철저했던 것이 바로 천황폐하의 호칭이다.


일본어판을 가진 한국미디어는 일본에 대한 염려 때문인지 거의 모든 일본어판 사이트에서는 "천황"이라고 표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어의 방송, 신문, 통신사의 표현은 모두 "일왕"였다.


한국정부는 국제적인 관례에 따라 공식적으로 "천황폐하"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미디어는 철저히 "일왕"이라는 한국식 호칭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 1989년 쇼와 천황 붕어 때부터 등장한 "일왕"은 세대가 바뀐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이미 정작됐다.


"천"이나 "황"의 문자를 사용하는 것은 민족 정서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일본의 공식 호칭을 부정하고 멋대로 만든 한국 국내에서만 통하는 "일왕"은 현지에서는 사실상 고유명사가 됐다.


세대가 바뀌어도 한국은 변함없이

일본에서는 천황이 즉위를 선명하여 시대는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바뀌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왕의 즉위식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일본이 천황을 내세워 아시아를 침략한 역사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기 때문이다"라는 한겨례의 사설같은 의견이 아직도 통하고 있다.


세대가 바뀌어도 한국의 일본에 대한 의식은 근본적으로 변함이 없다. 오히려 "아베 총리는 과거 군국주의의 시대의 영광을 되살리겠다는 의지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아시아 각국의 반발과 우려가 계속될 것이다. 아베 총리는 일왕의 발언에 담긴 평화에 대한 염원을 헤아려 주기를 바란다"라고 한겨례는 이렇게 전하고 있다.


설교이다. 군국주의의 야망을 가지다니 아베 총리에게는 황당하겠지만 한국미디어는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다. "반발과 우려를 계속된다"는 아시아 각국이란 즉 한국을 말하는 것이고 "우리의 말을 들어라"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역사를 둘러싼 한국의 일본에 대한 요구 수준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나무라 타키히로)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027-00000507-san-kr




관련 기사 논평은 다른 갤러가 이미 했지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lonialism&no=38339

기사 전문을 퍼왔다.


폐하는 1조에 의거하서 일본국 및 국민의 통합의 상징으로서 임무를 다하겠다고 했지 9조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꺼내지 않았다.

하지만 의도적인 곡해하여 개헌과 결부시켜 천황은 아베 총리를 견재하고 있다고 센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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