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ankei.com/world/news/191027/wor1910270001-n1.html

5줄요약

천황즉위식에 그 어떤 나라보다 많은 기사진을 투입해 열렬한 관심을 보인 한국 

한국 미디어들은 철저하게 [일왕]이라는 멸칭을 고수하며 [천황]이라는 단어는 국민정서에 맞지않는다며 거부

각 미디어 사설(社説)에선 천황의 선언문에서 평화와 헌법수호를 강조한 반면 아베정권은 헌법개헌후 전쟁가능한 국가가 되려는 모습이 대조적이라며 아베정권을 비판

한걸레는 일본이 천황즉위식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과거 천황제를 전면으로 내세워 아시아 각국을 침략했던 역사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남아있기때문이다 라는 사설을 발표 

이어서 한걸레는 "과거 군국주의의 영광을 되살리려는 의지를 포기하지않으면 아시아 각국가들의 반발과 우려가 지속할수밖에없고 아베는 일왕의 발언에 포함된 평화의 이념을 받아들여야한다" 라고 발표 

뭐라 표현해야할까..

한국인들은 정말 이세계에 살고있는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베총리가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꾸고 있으며 천황폐하가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언문에서 평화와 헌법수호를 언급했다..?

이게 대체 무슨말인가

그들에게 있어서 아베총리의 헌법개정이 정말 '침략'을 위한 개헌으로 보이는가

현재 아베총리가 추진하고있는 헌법개정의 가장큰 이유는 끊임없는 북조선의 미사일 '도발'때문이다

일본해를 향해 근간 몇년동안 끊임없이 미사일도발을 해왔다 

무고한 시민의 희생과 미사일도발의 불안함을 해소하기위해 대비하기위한 헌법개헌이 

그들에겐 마치 조선반도의 침략을 준비하려는 군국주의의 움직임으로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일본과 한국 두 국가중 누가 더 군국주의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가 

날이가면 갈수록 상승하는 한국의 도발과 시비를 일본정부는 이이상 지켜보고 있어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