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로부터 독립된 자유롭고 주체적이며, 동시에 사회적 연대의식을 지닌 개인이란 개념은 여전히 미완성인 채, 국가에 충성하는 신민들만 존재하는 게 일본.
일본인들에게 개인은 국가의 부속물이므로 국가에 대한 본인들의 자유보다는 국가와 그것을 뒷받침하는 사회를 우선시한다. 어째서 천황제에 대한 자유로운 비판, 폐지 주장을 신성모독으로 간주하여 원천봉쇄하고 억압하며, 자기검열에 나서는가?
일본의 천황제는 21세기에도 여성의 황위 계승권을 인정하지 않는다. 통일신라에서조차 여성이 왕위계승이 가능했건만 일본인들의 여성에 대한 차별의식은 여전히 고대, 중세시대를 벗어나지 못함.
이렇게 일침하면 일본인들은 아예 귀를 닫고 소통을 거부하며, 자국의 문화와 내정에 간섭하지 말라고 함.
자유민권, 평등, 성차별 철폐 등 보편적 가치를 외면하고 자국의 인습적 가치와 제도만을 고집하는 게 과연 올바른 국민으로써의 자세일까?
군센징 - dc App
10.26 15:12노예처럼 사는 건 조센징아닙니까?
10.26 15:13노예처럼 사는게 센징인데? wwww - dc App
10.26 15:13그리고 한 가지 착각하는 게 있는데 조선사회에 개인이라는 존재는 없어요
10.26 15:13오히려 집단주의 민좆주의 국뽕 쳐맞은 건 조선인 아님? 일본이 더 개인주의 적인데
10.26 15:14국민 대다수가 정치병 걸려서 지랄 떠는 게 진짜 살기 좋아서 그러는 줄 알아요???
10.26 15:16자기소개를 일본한테 씌우네 wwww - dc App
10.26 15:17아 운영자 빨리 칼삭 하삼
10.26 15:18이런 쓰레기글
10.26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