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츠(박철현)

@filmtwo

Tetsuya工務店, 노가다 뛰는 칼럼니스트. 이렇게 살아도 돼, 어른은 어떻게 돼?, 일본여친에게 프러포즈 받다 저자. 일본제국은 왜 실패하였는가 번역자.

Tokyo, JAPAN
Joined March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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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ul 11

    유시민 작가가 동경와서 살라고 했다는데 설마 오는 사람들 없겠지? 사실 여기 살기 좋...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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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Jul 11

    이럴 때 갑자기 김정은이 “사실 불화수소 우리 엄청 많은데 가져가시라우...” 하면서 딱 나타나면 실사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완성되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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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Jul 11

    조선일보 강인선이 언급한 마이클 그린이 어떤 사람인지는 링크 기사에 잘 나와 있어요. 일본정부 장학생을 인터뷰하는 한국의 일등신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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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Jul 11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 조처는 상당수의 일본언론조차 아베를 비판하고 갑자기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논조로 기사를 내보내는데 한국의 일등신문은 한국이 먼저 잘못했다고 하네요. 솔직히 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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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Jul 11

    바쁘지만 바쁘다고 말을 못한다. 바쁜 척을 하면 일거리가 안 들어오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바쁜 나를 미리 배려해버린다. 그래서 바쁜데 바쁜 척을 못한다. 좋은 클라이언트들이다. 돈도 제때 잘 주고 별다른 클레임도 없다. 배려심마저 쩌니 바쁜데 안 바쁜 척 해야 하는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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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Jul 11

    헉. 서평+새우잡이배라니. 정말 너무 심하네요. 20-30대 청년들의 절박함을 이용한 나쁜 사람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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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Jul 11

    둘 다 유명한 멘토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줄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책을 냈었군요. 이거 너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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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Jul 11

    비 올 때마다 우산 쓸까말까 고민한다. 확 내리면 당연히 쓰는데 비의 70%는 애매한 비다. 우산을 쓰기 귀찮은 감정과, 그렇다고 비맞기는 싫은데...의 감정이 정확하게 길항관계를 형성하고 있는2019년 7월 11일 도쿄 저녁의 빗방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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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Jul 10

    일본이 이번 규제를 오랫동안 상당히 전략적으로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 그 근거를 제시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리고 전략적으로 준비했다는 애들이 불화수소 북한에 빼돌렸다는, 조선일보도 쓰지 않는 허무맹랑한 발표를 할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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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Jul 10

    진짜 불매운동을 하려면, 관광을 안해야 한다. 몇년전 중국과 센카쿠 열도 문제가 촉발했을때 중국관광객이 한 3개월 발길을 끊은 적이 있었다. 일본관광청과 여행사협회가 아베와 면담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센카쿠 문제는 슬그머니 언론에서 사라졌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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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Jul 10

    그러고보니 책을 한권 냈다. 소개를 깜박했다. 이렇게 살아도 돼 라는 제목인데 책은 추천해도 책 속의 내용처럼 사는 건 가급적이면 피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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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Jul 10

    대화 나눌 때 눈을 절대 쳐다보지 않는 사람이 간혹 있다. 그런 이들과 대화를 주고 받으면 이쪽도 편하다. 아무말이나 해도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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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Jul 10

    집이 부자고 경제적으로 윤택하다는 걸자랑하는 건 문제가 안된다. 단 그런 말할 때 재수는 없다. 그런데 누가봐도 부잔데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면 재수없음을 떠나 싸다구를 날리고 싶어지지만 그러면 안되므로 조용히 차단을 박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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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Jul 10

    삼겹살에 수육, 육개장 등등을 먹고 있는데 카톡이 왔다. 우왕 맛있겠다는 말에 ‘응, 배터지겠다’라고 써야하는 걸 ‘베지터겠다’라고 써버렸다. ‘그래서 초사이어인 된 거?’ 라는 답장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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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Jul 10

    항상 유려한 미문을 쓰는 사람을 실제로 만났는데 엄청난 난언(乱言)을 쓰길래 그걸 지적하자 “어때? 시발 갭모에 쩔지?”라고 하길래 이왕 그 노선이라면 거꾸로 하라고 말해줬다. 갭모에가 여러군데서, 가지가지로 고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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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Jul 10

    비데의 좋은 점은, 이걸 설치하면 양변기 내부가 보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얼마전 파나소닉에서 뚜껑 달린 비데가 신제품으로 출시됐다. 만든 녀석은 화장실 문화에 대해 모르는 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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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Jul 10

    양말을 신을 때 어딘가 거동이 불편하면 살이 쪘다는 신호다. 그러면 다이어트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귀찮아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며칠 그냥 신었더니 오늘 아침 불편하지 않았다. 살이 자연스럽게 빠졌나 보다. 아직 체중계 위에 올라가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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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Jul 9

    독쿄(獨協)대학이라고 있다. 히라가나로 표현하면 どっきょう 인데, 이 대학 나온 한국 혹은 중국분들은 간혹 이걸 とうきょう라고 발음할 때가 있다. 독쿄대학도 좋은 곳입니다. 모교를 자랑스러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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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Jul 9

    고등학교 친구 중에 제갈동이라는 반친구가 있었다. 국어선생이 걔한테 너 이름 뭐야 해서 걔가 제갈동입니다! 라고 하니까 “뭐 니가 똥이라고?”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상처입지 않고 다음부터는 “제갈” 한템포 쉬고 “동”이라고 정확하게 발언했다. 멋진 녀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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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Jul 9

    일본인들은 뒷통수를 잘 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그냥 아무말 없이 연락을 끊을 뿐이다. 그리고 이건 한국인인 나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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