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유 이사장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면서 “인용시 책임 져라. 입진보 그만하고”라고 덧붙였다.
[사진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페이스북]
유 이사장은 “국정농단 수사보다 더 많은 인력으로 압수수색까지 했는데 영장이 기각될 정도로밖에 수사 결과를 못 냈다고 한다면 최초 판단이 잘못된 것”이라며 “그러면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을 비롯한 특수부의 수사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검찰이 명분을 세우려면 무죄 나오는 건 나중 문제이고 영장이 발부돼야 할 것”이라며 “영장전담 판사가 누구인지 등 확률 높은 날 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원래 정상적인 국가에선 발부 확률이 0%인데 저는 50%가 있다고 본다”며 “영장이 발부되면 일단 ‘조국패’일 것이다. 영장이 기각되면 명백하게 ‘검찰패’다”고 했다.
윤 총장을 향해선 “이 게임을 윤석열 검찰총장이 왜 하냐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멈춰야한다고 본다”며 “지금이라도 검사로 돌아가야한다. 제대로 일했던 검사답게 판단을 내려야한다”고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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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작가님 당신은 정치에 끼어들지 마시요 당신 문빠잖아 조용히 지켜만 보세요 모든게 시간이 말해줘요 그리고 내년 선거가 또 말해줄 겁니다.
답글달기오가야 느그 아버지 가짜 기름으로 돈 벌어 너를 키웠다는 전언이 있다...그것부터 해명해라
답글달기문통 부재중에 군대도 안갔다온 늠이 박통처럼 썬글래스 끼고 전방시찰까지 하고 국민의 대의기관 나으리들을 호통까지 치는 행태를 보고, 청기와의 주인이 '임종석'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최소한의 양식이 있는 유시민이 부끄러운줄 모르고 말도 안되는 낯뜨거운 궤변으로 '주군'처럼 지키려고 발악을 하는 짓을 보면, 청기와의 실질적인 주인은 '조국' 이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답글달기청와대의 주인은 임종석인 줄 알았는 데 실질적인 주인은 조국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왜는 뭔 놈의 왜야, 너가 z도 모르는 정신박약아 이기 때문이지.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정상적인 심성을 가진 보통사람들은 너같이 생각하지 않아, 매사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바람직하지 못한 인성을 고치는 것이너 자신을 위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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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달기의혹이 있다는 것이지 아직 범죄자라 단정짓는 것은 무리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재판을 받아봐야 아는 것이거늘 범죄자리니?
주둥이는 불칼이요 생김새는 고양이라, 네놈의 주댕이는 칼로 확 도려내서 국립박물관에 천년 동안 전시해야 한다 개보다 못 한 불량종자놈.
답글달기수사방해 및 공무집행 방해,유언비어 살포로 사회혼란죄로 처벌해야한다. 검사들도 모욕죄로 유시민을 기소하고 엄벌해야한다.
답글달기조국과 함께 몰락하고 있는 입진보 유시민, 공지영 그 외 쪼무래기 다수
답글달기오신환? 그 듣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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