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2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고등학교 시기에 탈조센을 결심하고 칼같이 센노비 갔다오는 경우에만 단순 2년 지연이라고 할 수 있지.

이 경우에도 지식을 잊어버리는 방해효과가 있긴 하지만, 그것은 그렇게 크지 않으므로 그나마 다른경우보단 낫다. 하지만 고등학교때부터 탈조센을 결심하는 경우는 너무 이상적이므로 이런 경우는 많지 않다.

치명적인 것은 센노비를 해결안하고 외국에서 공부해서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다. 특히 외국 국적을 생각하고 외국에 있던 사람들의 경우 센노비 2년공백은 정말 치명적. 지식이 리셋되고 센노비 해결안되면 여권이 발급안되니까 현지 취업도 못하게 된다.

센노비를 마치고 나면 공백으로 현지 취업과 진학이 치명적으로 어려워진다.

물론 이것을 다 극복하고 탈조센하는 사람도 있지만, 정말 치명적인 장애물임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