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백제와 일본이 같은 나라는 맞음.
  • 시부리(14.34)
  • 2019.10.22 15:19
  • 조회수 249
  • 추천 38
  • 댓글 4

백강 전투에서 일본측 기록에 의하면 3만명 동원했을 것임.


솔직히 이 정도 해외 파병이면

21세기 기준으로도 미국 아닌 이상

국력이 휘청거릴 규모라는.

(월남전에서 센징군 파병이 그보다 컸다만. 그건 미국이 보급을 담당해 줘서지.)


그걸 고대에 했다는 것에서

백제와 일본은 절대로 다른 나라가 아님.

아무리 우방국 동맹국일지라도 자기 나라 거덜내면서

이웃나라 도와주는 예는 없음.


그냥 백제와 일본은 같은 나라였다는 것임.


그런데 누가 더 높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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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지.

인질을 보내는 것은 제후가 군주에게 하는 것임.

백제왕은 일본에 제후의 예를 취했고

두 나라가 같은 나라라면

백제는 일본의 식민지였다는 것임.





센징들은 지들 조상놈이 남긴 기록도 무시하니

어쩔 수 없지만.

  • 38 고정닉 추천수3
  • 3
  • 굽이굽이

    마한, 변한은 일본이 완충 지대로 활용한 보호국이죠

    10.22 15:22
  • 시부리(14.34)

    이 부분에서 삼국사기에 단서가 있지.
    근초고왕이 마한을 병합하다.
    이건 사실상 백제가 임나의 일부로 전락하고
    임나의 힘으로 고구려와 전면전을 벌였다고도 해석할 수 있지.

    10.22 15:29
  • ㅇㅇ(106.102)

    실제 삼국지 정사에서도 3만이면 대병인데 센반도랑 열도에서 3만이면 ..

    10.22 15:27
  • ㅇㅇ(39.7)

    근데 말이 3만이지 당시 일본 경제와 인구를 고려하면 실제론 만명 이하일 것 같다는게 일본학계의 정설이긴 함. 물론 만명이어도 충분히 많은건 사실이지만

    10.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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