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센반도&지나 그리고 일본에 대해서(feat.우센징)
  • 요코스카
  • 2019.10.21 13:47
  • 조회수 180
  • 추천 22
  • 댓글 1

센국엔 친중 정치인이 참으로 많습니다. 근데 좌파야 말할것도 없지만 우파라고 다를까요? 우파에 친중 정치인들 깔리고 깔린건 더이상 비밀도 아니고 그들도 숨기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우센징들이 참 역겹다고 생각되는게 마치 지들이 정권 잡았으면 친미,지일,반북,반중하면서 경제도 살렸을거라고 하는데 자기 자신조차 모른다는 반증이죠.

그 문추장한테 처발린 홍준표가 얼마나 친중인지 아나 모르겠네요. 지나 자본 유입이나 조선족 우대등 오만 친중 정책 시행했었고 계속 강화할 계획이었습니다. 게다가 문추장만큼 반일이 강한 사람이었는데 이제와서 뭔 홍준표가 됐으면 달랐을거라니?

반일에 관해서 말하자면 ㅇㅇㅂ에 대해 일본에게 초강경으로 가야한다고 주장한게 홍준표였습니다. 아니 애초에 MB때 다케시마,천황 사죄 요구로 양국 관계 개박살 내놓고 닭이 노골적인 친중,재팬패싱으로 일관했던게 기억이 안나나요?

지들 보수당이 DJ,노무현때보다 더 반일적이었고 정치적으로 써먹어놓고선 이번 추장이 반일하자 개거품 물고 친일인척 하는게 얼마나 역겨웠는지 아나 모르겠네요. 이러니 센국 보수 당은 철저히 기회주의자일뿐 아무런 신뢰도가 없다는겁니다.

이렇듯 친중,반일은 사실상 센국 정치계에 공통적으로 자리잡았고 이는 재계도 전혀 다를바가 없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출 의존율 보세요. 이는 더 말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외에 지나인,조센족들 얼마나 센국에 들어와있는지 보세요. 그마저도 모자라 더 들어오게 법 개정한다죠? 생각보다 지나인들이 장악한게 정말 많습니다.

이런 상황은 다른 나라들도 다 아는겁니다. 스티브 배넌 전 트럼프 수석보좌관이 리얼 파이낸스라는 유튜브 채널이랑 인터뷰했는데 적나라하게 말하더군요. 미국이 전쟁을 하게 될 예상 장소에 센반도는 없다구요. 왜냐하면 센반도는 이미 지나의 속국이며 센반도의 모든일은 지나가 만든 드라마의 일부일뿐이라구요. 센반도는 지나의 종속 변수니 주체인 지나만 제대로 상대하면 된다는 소리겠죠.

예전에 스티브 배넌이 일본에서 강연한적도 있었죠. 다른 고위 관료들도 지나를 상대하기 위해서 인도 태평양 전략을 확고히 하는것과 일본을 키워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트럼프에게 올린 보고서에도 적혀있는 내용이었죠. 아베 총리가 과도하게 친미적인건 이게 다시 오지 않을 천재일우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어떻게든 붙잡을려는데서 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센국 신경 살살 긁고 화이트리스트 제외하는건 센국의 반일을 유도해 최종적으론 반미로 가도록 하면서 미국이 일본에게 기울게 만들고 내부적으론 일본인들을 자극해 개헌을 하기 위함이겠죠.

어차피 센반도는 답이 없고 지나의 하수인일뿐이니 버리고 미국이 일본에 올인할수밖에 없게끔 만들어 다시 도약하게 위한 동력으로 삼을려고 하고자함이 최종 목표일거라 봅니다. 사실 현실적으로 이게 미국에게도 정답인게 아시아에서 지나 상대하기 가장 간단한 방법이 일본을 지나와 비슷한 수준으로 키워줘서 견제하는거거든요.

미국의 국제정치 전략은 균형입니다. 어느 대륙에서 특정 국가가 지나치게 크는걸 막기위해 주변 국가를 키워 견제하는 방식이었죠. 지난 수십년간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선택한게 바로 센국을 키우는것이었습니다. 군사적으로도 비대칭으로 만들어놨구요.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아시아 최대 문제가 지나가 되었기에 센국을 더 키워줄 이유가 하등없습니다. 오히려 지나 하수인이 되버렸는데요. 그러니 일본을 키우는건 기존 미국의 전략에도 부합하는겁니다.

이런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센국이 더더욱 반일로 가야 일본에 좋은겁니다. 때마침 추장이 X국 문제에 경제난으로 궁지에 몰렸으니 거대한 관제 반일을 다시 써먹을텐데 분명 살살 유도할겁니다. 다케시마나 쓰시마에서 해상 전투가 벌어지든 미사일 서로 쏘는 막장까지 가던 일본은 무조건 이득이니깐요.

내일 천황폐하 즉위기념식인데 아베 총리 및 관저 핵심 관료들이 이낙연에게 어떻게 대할지는 미지수지만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될것임엔 틀림없습니다. 빅딜은 커녕 스몰딜도 안받겠지만 부탁 들어주는척 당근을 줄지 아니면 거절하고 계속 채찍을 들지는 둘 다 일리가 있는 행위이기 때문에 예측하게 쉽지가 않아서요.

아베 총리라고 다 정답을 택하는건 아니지만 큰 흐름으론 옳은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지금 민주당 좌익들이 정권을 잡고있다면...어지간한 호러물 이상의 공포심이 드는군요.


  • 22 고정닉 추천수2
  • 1
  • ochanomizu

    헬센이들(특히 네이버 뉴스 댓글)은 자기들은 중국 엄청 싫어하면서도 중국이 좋아할짓(반일 반미등)을 어떻게든 할려 하는것이 어린이도 아니고 참 우습죠........ 홍ㅈㅍ 같은 인물들도 나는 한국의 보수다 라고 선전하면서 실제는 지나의 따가리 밖에 안되는걸 자기 스스로가 증명을 하는데도 우센들은 홍ㅈㅍ를 찍으려 하니 원.......

    10.2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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