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령이란게 동아시아에선 생각보다 흔한 령이어서
한반도만 국한에도 박정희 이전에도 고대 삼국시대때부터 작물 생산량이나 왕 성격에 따라서 자주 내린 조치라고 함.
조선 후기 추장 영조 같은 경우는 아예 즉위하자마자 강력한 처벌을 동반한 금주령을 내리고 이를 거의 40년간 유지했다 함.
미국의 경우도 1920년 ~ 1933년까지 거진 11년동안 금주령을 내린 사례가 있는데도 애넨 특정 술 명맥이 끊겼다느니 그런 개소리 안하더라.
그리고 오히려 조센징의 열등함을 보여주는 사례 아닌가.. 기록이나 책으로써 민속주 레시피를 안남겨두고 그냥
"말똥아 이건 이렇게 만드는 거시여~" 이런 행위 전승만 하니까.. 금주령 내리니까 명맥이 딱 끊겨버렸단 애기 아니냐.
그리고 다른 요리들을 봐도.. 끓이고 무치고 굽는게 전부인게 조센 음식인데 유독 민속주만 다양했단 것도 수상한데 ㅋ
양반가들 기록 아닌 이상 무려 병행술집인 주막에 대한 묘사도 특정 이름을 언급한다기 보단 그냥 탁주나 말 그대로 술이라고 적어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