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전문직, 대기업 다니는 애들 외에는
전부 외노자랑 경쟁해서 임금과 노동조건이
사회에서 생존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삭감되고 있고
(심지어 전문직들도 이전 세대보다 삭감되고 있는 직종들도 있음)
그 결과 외노자가 노동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니
정부가 고용지원에 돈을 얼마를 풀든간에 의미가 없다
그 돈이 노동자 손에 들어가서 사회에서 소비해야 내수가 도는건데
외노자가 그 돈을 쥐면 본국으로 송금을 해버리니 선순환이 작살
기업은 내수로는 몸집을 못불리니 사업이 확장되지 않고
그 결과 고용도 정체되거나 감소함
수출기업은 고도기슬을 가지지 못한 이상 인건비라도 더 낮춰보려고
조센징한테 주는 돈 3분지 1만 줘도 씹가능인 동남아로 이전
그렇게 실업은 증가하고 , 실업이 증가될수록 임금조건은 절하되는데
물가수준은 빈부격차와 상위티어의 수출기업들이 벌어오는 부에 의해서 절상됨
=지옥 개막
앞으로의 장기불황에서 내수를 일으커 세울 가능성 조차 안보이니
이 나라는 대공황 확정임
ㅋㅋㅋ
10.20 07:36그러니까 달러를 모으라니깐. 결국 나중에 그 돈 다 유출되면 여긴 방글라 확정이다.
10.20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