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과학적인 축조네하면서 물고빠는 수원화성..
근데 이 수원화성이 왜적을 막는다던지 혹은 한양에 들어오는 사람이나 화물을 검색을 위해서라던지 하는 실익적인 이유가 하나도 없다.
오직 유교탈레반적 사고에 입각한 일종의 뻘짓이였다.
국뽕으로 버무린 두산백과를 보면
남쪽을 향한 방어기지이니 신도시이니 하면서 물고빨지만
사실은 지 아버지묘를 이장과 유교적풍수지리에 입각한 건축물에 불과하다.
애초 수원화성이 있는 자리는 성이나 도시를 세울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물이 없다.
물을 수십 킬로나 떨어진곳에서 길러와야하는곳에 도시나 성을 세우는건 미친놈이 아니면 생각하기 힘든거지.
더구나 이 수원화성으로 인해서 조선왕실의 재정은 거덜난다.
이영훈 말로는 숙종~영조까지 벌어놓은 수백만냥의 왕실재산이 이거 한방으로 거덜나고 조센후기 암흑기의 시발점이 되었다더라.
비록 유교 탈레반이었지만 숙종~영조까지 조선이 나름 번성한 이유가 비단(중국), 은(일본) 등 중국과 일본의 무역을 중간에 조선이 중개해줬기 때문인데
정조대에 들어서 생사(비단)이 일본에서 직접생산되기 시작하고
중국의 해안지대의 소개령(대만으로 도망간 정성공일당을 말려죽이려는)이 해제된지가 상당히 지나 조선을 지나는 물품은 현저하게 줄어든다.
그런데도 조선에서 뛰어난 군주로 추앙받는 정조는 그에 대한 대비나 차선책을 강구하지 않고 할애비대까지 벌어놓은거만 까먹고 있었던거다.
아무튼 이런 희대의 병신짓을 제대로 가르쳐야하는데 한국 교과서에서는 정조를 빨고 수원화성을 빨기만 한다.
거기에 대한 비판은 전혀 없다.
역사를 통해서 미래를 정하는 방침이나 지혜 배운다는것을 난 별로 동의하지 않지만
이렇게 뻔한 사실마저도 왜곡하고 오직 조선뽕에 취하게 만드는 역사교과서로 도대체 뭘 배우겠다는거냐?
하긴 아엠에프 맞기 직전에 oecd에 가입한다던지
경제가 좆망하는데 돈도 안되는 동계올림픽 유치한다던가하는 뻘짓이 이어지고...
결국 이것도 조센징들은 무리였다던지 하는 반성이 아니라 자랑스럽습니다라고 지껄이기에 가능한것이겠지.
출처 : 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