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공학박사님 하고 이야기 한 내용
- ㅇㅇ
- 2019.10.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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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존경하는 공학박사이신 A 선생님을 만날 일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최근 상황을 여쭤봤다.
A선생님은 중소기업을 운영하시고 계시고 많은 제자들을 키워내신 분이라 늘 가치있는 말씀을 해 주시거든
우선 에너지 기술 관련중소기업들의 상황은 2년전에 비해 약간 나빠졌긴 한데
중국이 미국 상대로 개짓거리 해서 세계정세가 엉망인데 비하면 선방하고 있다고 함.
하지만 조센은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고
이 공학 자연계 학비가 더 비싼 기현상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희망이 없다 함.
특히 독일 등 선진국이 '내실위주'로 이공학도의 학비를 전면 지원하는 것에 비해
조센은 '성과위주'로 교수들과 연구진에만 지원금이 돌아가기 때문에 결국 조센의 이공학은 언젠가 무너질 예정
최근의 반일 정치운동에 대해서는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시는데
조센이 그나마 먹고살았던 것은 일본이 이뤄낸 기초과학 성과(예를들면 리튬전지)들을
응용해서 생산하는 기술들로 먹고살았던 건데
그걸 모르고 있는게 정치인들이라고 함.
조센은 몇몇 부품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신나서 언론에 떠드는데 그건 진짜 미친 국뽕.
일본은 그 수천배를 가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일본의 호혜가 없으면 삼성등 기술위주 대기업 들은 글로벌화 탈조선화를 반드시 시도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
더욱 심각한 것은 반일 정치몰이가 이제 시작이라능거
조만간 총선 앞두고 예상되는 정치행동은
다케시마,위앵부 등의 문제들을 들쑤심과 동시에
배상판결을 바탕으로 일본 기업의 재산을 압류하는 미친짓을 할 예상.
특히 반일감정을 더 심화시키는 방법으로
일본 기업 재산 압류를 진행할 경우
일본과의 심각한 마찰이 예상되며 이것은 민주당에게 굉장한 호재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음
문추장 3년 안에 조센 말아먹기 프로젝트 순항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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