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국인 표정이 굳어있는것도 이유가 있다고 본다
  • ㅇㅇ(178.162)
  • 2019.10.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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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

한국인은 본능적이고 동물적인 기가막힌 감각으로 처음 보는 사람이 잘났는지, 못났는지, 막 해도 되는지, 기가 센지, 약한지 등등


이걸 순식간에 스캔하고 파악한뒤에 그에 맞는 처세를 하는게 아주 유전자 깊이 뿌리박혀있어서


학교, 직장, 군대, 길거리 등등 이런 동물새끼들이랑 늘 마주치며 살수밖에 없는 사람 입장에서


나름의 방어수단이 바로 똥씹은 얼굴표정인것 같음


한국인이 대다수인 사회에서 지내다보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생존을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사람이 되는거임 (물론 본성, 내면이 더러워서 얼굴에 드러나는 경우도 있을것이지만)


'나 건들면 재미없어' '나는 만만한 사람이 아니야' 등등의 아우라를 풍김으로 함부로 자신의 영역(Zone)에 상대방이 침입하거나 건들지 못하게 미연에 방지하는것임


마치 야생 동물세계에서 동물들이 자기 방어를 위해 적응하며 나름의 방어수단을 만든것과 같다고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약하고, 함부로 해도 될것같다고 싶으면 저열한 본성대로 저질러버리는게 한국인종이지만...


한국인들은 "막 해도 될거같다 -> 한다" 이 공식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거의 없는 동물스러운 인간들 투성인데


이건 피가 더럽다고밖에 설명이 안된다


이런건 교육으로도 안돼... 왜냐면 유전자 자체가 저열하니까

  • 11 고정닉 추천수0
  • 0
  • ㅇㅇ(61.101)

    그러고보니 나도 9살까지는 활기찬편이었는데 그 이후부터 차츰 어두워지더니 지금처럼됨 조센징이랑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사람을 멀리하는 성격으로 변함

    10.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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