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ㄹ양의 죽음을  
마치 좋은 건수 하나 잘 물었다는 식으로 취급하네.

솔직히 조선인들 온라인 댓글 문화를 보면
온갖 상스러운 말도 서슴치 않고 내뱉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번 설리양 죽음을 보고 좀 성찰하고 반성하는 분위기가 생겼으면 좋겠다고는 생각했다.

근데 이게 뭐야.
나는 평소에 어떤 댓글을 달고 살았는지, 나도 가해자가 되었던적은 없는지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센남녀 석전이 열려버렸네?

서로 니들이 죽였다고 니탓이고 나는 잘못없다 이러고 있네 ㅋㅋ

심지어 센녀와 좌티비씨(문제의 프로그램 '악플의 ㅂ' 방송국)는 '여혐이 죽였다'는 프레임까지 완벽하게 짜서
뉴스에 내보내고 추모제까지 연다네 ㅋㅋ

야 이 센녀들아.
솔직히 말해서 지난 ㅅㄹ양 관련 기사들 댓글 양상보면
여자. 그 중에서도 3040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
니들이 악플러고 가해자라니까?
센남이 문제라고 빼애액 거릴게 아니라,
니들 손가락 단속부터 잘 해야할 때라니까?

진짜 안그래도 힘들게 버티타가 떠난 사람의 죽음을,
그저 이때다 싶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센녀와 그 주변 무리들을 보면서
조센은 이미 정신적으로 크게 병들었고
갱생 가능성은 희박하다는걸 다시한번 느꼈다.

(뭐 저 포스터 보고 빡쳐서 중심이 센녀에 맞춰지긴 했는데 그렇다고 센남은 괜찮다는 말은 아니고)

오늘도 화나는 저녁이다.
조선에 살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화가 나고
결국 같이 정신적으로 병들어가는거 같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하루 빨리 짐꾸려서 나가야지.

이제 고인은 편안하게 쉬시고
다음 생은 조센인들과는 멀리 떨어진 땅에서 태어나
이쁘고 좋은것만 많이 보며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