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성이 8일 발표한 8월 경상수지는 전년동월대비 18.3% 증가 2조 1577억엔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원유와 천연가스 수입 감소 2개월만에 흑자이다.
여행수지는 한국에서 방일여행객이 크게 감소했지만 타국에서 견조한 수요 배경으로 8월 사상 최대 흑자이다.
무역수지는 509억엔이다. (전년동월 2556억엔 적자) 재무성이 9월 발표한 무역통계에서는 적자었지만 국제수지 계상방법은 다르다.
미중 무역전쟁 영향으로 중국으로의 수출 감소한 반면 에너지관련 수입 감소로 2개월만에 흑자 기록했다 일한관계 악화로 식품 등이 수출 감소했지만 "전체에 큰 영향이 없었다"라고 관계자가 말했다.
서비스수지는 전년동월대비 6.9% 증가 233억엔이다. 방일외국인 소비액에서 출국한 일본인 소비액을 뺀 여행수지는 10.3% 증가 1518억엔이다.
8월 한국 여행객이 48% 감소 31만명으로 전체 여행객도 2.2% 감소 252만명이지만 서양 여행객 중심으로 1인당 소비액이 상승했다. 일본인의 해외 소비액 감소도 여행수지 흑자 확대에 기여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지탱해 온 1차소득수지는 0.7% 감소 2조2681억엔이다. 직접투자 수익은 견조했지만 증권투자 수익은 다소 감소했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0726840Y9A001C1EAF000/
8월 헬센징 방일 여행객 48% 감소 31만명 그 영향으로 전체 방일 여행객 2.2% 감소했지만
다른 외국인 여행지출이 크게 늘면서 8월 여행수지는 사상 최대를 기록
거지새끼들이 일본에 안 가는게 큰 도움이 된다는 제식갤 주장이 팩트였다고 말해주는 기사이다.
조센징 언론중에 이거 보도한 언론 있나?
10.08 14:38http://www.pressm.kr/news/articleView.html?idxno=25428 딱 한군데있는듯
10.11 23:53일본인의 해외 소비액 감소도 여행수지 흑자 확대에 기여했다. -> 조센징들 이거 가지고 또 정신승리할듯
10.08 14:39저기 궁금한게 있는데 경상수지 이야기하는데 나와야 될건상품수지 아닌가?
10.08 16:33본문에 무역수지 내용있음. 통관기준 수출액 - 수입액 계상 무역수지는 일본은 따로 집계하며 국제수지 발표이전에 발표함. 국제수지기준 수출액 - 수입액 계상하는 상품지수는 기사내용과 같이 오늘 발표했음. 오늘은 헬조센도 국제수지가 발표된 날 그 헬조센기사들에서 상품수지 5년만에 최저라고 하니 상품수지 이야기 하는 거 같지만 상품수지나 무역수지나 개념은 비슷함. 계상 방식의 차이일뿐이지. 그리고 일본에서 상품수지라는 용어를 사용하는지 모르겠지만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명하게 貿易収支라고 명시. 또 내용중에서 "재무성이 9월 발표한 무역통계에서는 적자었지만 국제수지 계상방법은 다르다." 즉 통관기준 무역수지와 국제수지 무역수지는 다르다고 밝히고 있음. 기사에 모든 답이 나와있음.
10.08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