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신윤복의 한국 춘화
  • ㅇㅇ(60.145)
  • 2019.10.09 21:26
  • 조회수 104
  • 추천 1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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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18세기 조선에서 활동한 신윤복의 춘화이다


탕건을 쓰고있는 늙은 양반과 어린 소녀가 섹스를 하고 있는 그림인데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딱 거기까지만 파악한다



그러나 이 그림의 핵심은 노인의 손이다


늙은 양반이 소녀에게 손에 들고있는 창호지를 보여주며 서로 웃고있는데


이를 통해 당시 피임법에 대해 알 수 있다


창호지를 여자 질에 넣고 정액 들어가는걸 막는 용도로 썼다는건데 현대의 페미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창호지를 꺼내 보여줬다는건 이미 섹스가 끝났다는걸 의미한다



조선시대때의 피임법에 대해서는 남겨진 기록이 거의 없는데


뜻밖에도 이런 춘화를 통해 당시 성풍속을 알 수 있는것이다


뭐 조선 양반 새끼들이 저 나이 쳐먹고 12살, 13살 짜리 소녀한테 질싸하던 추악한 짓거리는 둘째치고 말이다





출처 : 싴빠..

  • 19 고정닉 추천수1
  • 0
  • ㅎㄳ(180.64)

    그림만 봐도 냄새나네

    10.09 21:31
  • ㅇㅇ(118.87)

    대가리 총맞지 않은 이상 저 소녀가 저 추한 늙은이랑 섹스할리는 없고 노비일 가능성이 높을듯

    10.09 21:48
  • ㄹㄹ(49.169)

    그와중에 저 베게무늬 욱일무늬 아니nika ㅠㅠㅠ

    10.0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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