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대학원 가면 웬만한 대학에선 학교에서 1개 보유하기도 힘든 수십억짜리 실험기구들이 방마다 하나씩 있다.

성대 뿐이냐? 카이스트나 포스텍 가면 진짜 장비들이 어마어마함. 서울대 대학원은 가본 적 없지만, 국립대니 여기도 사정은 비슷하겠지.

뿐만 아니라 교수나 연구원들에게 나라에서 지원을 아주 그냥 퍼붓고 있다.

그런데도 성과는 뭐다? 없다.

뭐 교수들이 중간에서 빼돌리는 것도 아님. 진짜 그 천문학적인 금액을 1푼도 남김없이 실험에만 쓰는데도 아무런 성과가 없음ㅋㅋ

노벨상이 문제가 아니라, 뭐 하나 제대로 과학계에 기여하는게 없음. 이만큼 돈 쓰고도 성과 없는건 진짜 한국 과학계가 유일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