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비즈니스 일본어 회화 첫 수업 소감
  • 굽이굽이
  • 2019.10.09 18:14
  • 조회수 72
  • 추천 7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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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실력을 더 늘리기 위해 수강신청한 건데.. 소감 적어봅니다


1, 비즈니스 일본어 회화 수업에 중국인 유학생이 90~95% 이상 차지 (과장이 아닙니다).. 나머진 저같은 조센징, 브라질+일본 혼혈.. 그러다 보니 수업 내에서도 각자 다른 무리가 생기더군요. 물론 저는 아싸..

2. 중국인들은 동양 유학생만 보면 초면에 중국어를 쓰던데... 제 옆에 앉은 중국인 여학생도 아싸였는지 저한테 중국어로 옆에 앉아도 되냐고 묻길래 (질문 내용은 솔직히 몰랐지만 눈치로 이해함) 영어로 물어보라고 지적했더니 주변 중국인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뭔 현상인진 모르겠네요

3. 중국인 유학생들 전공은 경제, 로봇공학, 전자공학 등 다양한데, 특히 반도체 전공으로 온 유학생들이 눈에 띄게 많더군요. 이게 중국 공산당의 반도체 지원 정책 때문인지 아니면 인기가 많아 그런진 모르겠네요

4. 자기소개 시간이 있어서 여러 사람의 자기소개를 들으며 느낀 건데.. 중국인들도 조센징들도 유성음 오지게 못 내더군요. 특히 自分(zibun) 같은 건 chipun으로 발음하거나..

5. 매번 느끼지만.. 외모가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 중국인들 외모는 진짜 다양하더군요. 화려하게 꾸민 티를 내지만 남이 보기엔 촌스러운 중국인 여학생, 애초에 안 꾸미는 여학생, 약간 제비처럼 입고 다니는(아마 나름 신경써서 입었을 듯) 남학생, 대머리에 노안인 남학생, 남방계에 북방계 외모 등등.. 센클론과는 확연한 차이랄까요..

  • 7 고정닉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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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hanomizu

    4번이 크게 공감이 되는군요. 十円五十銭이야말로 헬센과 지나의 なりすまし를 밝혀내주는 마법의 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요.......

    10.09 18:17
  • 굽이굽이

    예전 간토 사태 때 유성음으로 센징 판별했다는 말이 있던데 기준 치곤 상당히 그럴싸하죠. 근데 제가 다니는 대학의 오사카 출신 애들도 유성음 구분을 잘 안하고 소리를 내서..

    10.09 18:18
  • ㅇㅇ(153.230)

    영어로말하지말고 일본어로말하는게좋음

    10.09 18:19
  • 굽이굽이

    아무래도 국제 표준어는 영어고 일어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를 중국인을 나름 배려한 거라..

    10.09 18:21
  • ㅇㅇ(59.13)

    비즈니스 일어를 배우러 들어온 클래스이니 서로 일어가 서툴다고 판단하는게 맞는거 같기도하고 ...

    10.09 18:22
  • 댓글돌이
  • ㅇㅇ(223.62)

    브라질일본혼혈 하니까 브라질이랑 일본이 은근히 밀접한 관계같던데 왜 그런지 궁금하군요 일본인이 가장 많이 해외거주하는 곳이 브라질이라고 들어서... 뭔가 두나라 국민성은 반대같은데

    10.09 18:21
  • 굽이굽이

    나중에 같은 팀이 되거나 친해지면 그 사연에 대해 따로 물어볼게요

    10.0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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