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조상이 일방적으로 처발린 것을
아무런 미화와 가감 없이 기억하는 것은
또 다른 자신감의 표현이지.
참고로 저 영상은 렉싱턴 전투라고
독립전쟁 당시 미국 민명대가 영국 군대에 되도 않게 깝치다가
뚝빼기 아작났던 사건을 그 마을 주민들이 재연한 것임.
매년 하는지는 모르겠다만
자기 조상님들을 전혀 미화하지는 않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임.
실패를 인정하기 때문에 그 실패를 최소화하는 것이고
이걸 발전이라고 부른다는.
물론 이런 "졌잘싸"식 정센승리나 해 대는
어느 동방의 찐따 부족은
발전을 절대로 할 수 없는 거지.
발전이라기보다는 용기지. 그런 용기가 발전을 이끌어내는거고 뭐 그게 그거같기도 하다만 쨋든 저런 행동은 비겁한 인간은 절대못할 행동임.
10.08 21:03현재 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들의 공통점은
10.08 21:07부끄러운 기억을 스스로가 누구보다도 잘 기억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