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암센 이야기 나와서 한 마디 적자면
  • 굽이굽이
  • 2019.10.06 20:29
  • 조회수 123
  • 추천 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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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제가 졸업한 학교의 커뮤니티 보면 즈그들끼리 암센의 섹스 경험에 대한 허용선을 괴상하게 제시해 놓고 서로 맞다면서 맞장구 치던데.. 심지어 제가 몇 번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 줘도 전부 비추 폭탄을 먹여서 제 글 자체를 가려버리길래 (블라인드 처리되거든요) 그냥 이젠 거기 가지도 않습니다.

아무튼 최다 추천 받은 글 중에 하나가 기억나는데... 원나잇 많이 한 여자 (암센)은 창0녀에 준하고 그냥 연애에서 그친 여자 (암센)은 괜찮다고 하던데 참 기가 차더군요.

애초에 그게 진지한 연애인지 그냥 발정나서 섹스를 한 건지 무슨 기준으로 그걸 판별할 것이며 (기간으로 진심을 따지는 것도 웃기는 거고).. 원나잇과 연애 (인지 교미인지는 모르겠지만)로 섹스한 걸 다르게 볼 수 있다는 도덕적, 윤리적 근거가 있기는 한 건지...



그냥 즈그가 사귀는 여자가 딴 남자랑 섹스했고 그게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그 사람 자체가 좋아서 사귄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든가.. 금방 논파될 주장을 펴 놓고는 반박을 하니 비추 폭탄이나 먹이는 거 보고 역시 암센이나 숫센이나 그냥 천센연분이구나... 그냥 교미가 목적이지 삶에서의 연애나 결혼에 대해 논리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하려 하지 않는 거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그런 처녀 비처녀의 경계를 흐리는 게 사실 허벌 암센들이 즈그 몸값 올리려고 계속 주입하는 프로파간다와 얄팍한 전술인데 숫센이 거기에 넘어가는 거 보면 뭐 인과응보 자업자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9 고정닉 추천수0
  • 0
  • 시부리(14.34)

    솔직히 커플이 백일 기념을 한다는 거 자체가
    웃기는 거지.
    대부분이 백일을 못 넘기니 백일이 특별하다는 거.

    10.06 20:32
  • 굽이굽이

    뭐 기념을 하든 말든 즈그 사정이니 신경은 안 쓰는데... 적어도 부실한 논거가 논파되면 인정을 하든가.. 심기 불편하다고 입 틀어막는 거 보니 한심했을 뿐이죠

    10.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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