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키오시아 내년 초 상장을 검토로 도쿄증권거래소에 예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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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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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기업의 키오시아 홀딩스 (구 도시바 메모리 홀딩스)가 도쿄증권거래소 제1부에 신규 주식 공모를 위해 예비신청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내년 초 상장을 목표로 조정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반도체 시황이 회복세 조심이 보이고 데이터센터 및 5G 이동통신 시스템을 위한 투자를 기대할 수 있기에 자금 확보를 위해 조기 상장을 서두르고 있다.

당초 연내 상장이 목표했지만 스마트폰 판매 부진 등의 영향에 따른 시황 악화로 실적이 부진하여 연기했다.


https://news.yahoo.co.jp/pickup/6338487




베인케피탈 주축으로 해서 여러 기업들으로 부터 자금 지원 받고 도시바 메모리 인수 목적으로 Pangea라는 기업을 설립

자금을 지원한 기업과 기관은 도시바, 베인케피탈, 애플, 킹스톤, 시게이트, 델, SK하이닉스 등 산업혁신기구, 일본정책투자은행

그후 도시바 메모리와 Pangea 합병


그래서 현재 키오시아 지분은

BCPE Pangea Cayman LP(베인케피탈 자회사) 49.9%

도시바 40.2%

도시바는 Pangea에 3505억엔 다시 출자하여 40.2% 의결권을 획득

여기서 도시바의 의결권 중 33.4%는 산업혁신기구, 일본정책투자은행이 각각 16.7%의 의결권이 있음

HOYA 9.9%

HOYA는 광학기기 렌즈를 제조하는 일본기업


즉 키오시아는 SK하이닉스로 넘어간 것도 아니고

SK하이닉스는 의결권도 없는 상태 

베인케피탈이 주축으로 여러 기업과 기관에서 자금으로 지원을 받았고

카오시아 지분의 50%이상이 일본기업들이 가지고 있으며

모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도시바 역시 막강한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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