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본인이 군대로 탈조센을 시도했던 설
  • 시부리(14.34)
  • 2019.10.04 15:09
  • 조회수 66
  • 추천 11
  • 댓글 4

2004년 정도였나.

한창 이라크에서 미군이 삽질할 때지.


그 때 미군에서

공병대를 모집했음.

조건은


1. 영어 가능.

2. 미국 국적 및 영주권자가 아닌 가.

3. 관련 자격을 가지고 있는 자.

4. 미혼인 자.


물론 센국도 주센미군이 주둔하니.

지원을 했었다는.


2004년이면 나는 저 4개의 조건을 다 갖추었을 때니.

참고로 영어는 토익으로 7~800점 정도였음.


거기서 미8군 공병 중령인가 그 인간과 면접 보고

자격증 사본이랑 기타 서류 제출하고

센국 외교부에 신고하러 갔더니 하는 말.

(법무부였나? 거진 15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하긴 하네.)


자국민 보호랍치고 그렇게는 출국이 안 된다고 함.


정말로 자국민 보호인지는 모르겠고.

미국이라는 국가의 특성상

외국인이라도 자국 전투 부대에서

그리고 전쟁 지역에서 2년 이상 복무하면

영주권이 주어지는 나라니.


본인 생각으로는 노예 탈주 방지가 더 컸던 것으로 생각함.






딴 건 몰라도

센국 노예 탈주 방지 대책 무시하지 마라.

  • 11 고정닉 추천수0
  • 0
  • ㅇㅇ(175.223)

    자국민 보호가 아니라 노예 유출 방지가 목적이겠지www

    10.04 15:13
  • ㅇㅇ(175.223)

    이런거 보면 유사군대 노예질 하고도 대가리 깨져도 센뽕 못버리는 숫센징들이 얼마나 병신인지 ww

    10.04 15:14
  • 시부리(14.34)

    다시 미군 부대로 돌아가서
    이야기 해 보니.
    미군 담당자 曰
    "한국 정부에서 허가하지 않으면 동맹국의 국민을 납치해서 전장에 투입한 게 됩니다."
    이래저래 직간접적으로 탈조센을 막는

    10.04 15:45
  • ㅇㅇ(117.111)

    님 그럼 지금 40대요?

    10.04 16:44

파워링크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