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초-중-고-대를 다 똑같이 나온 친구가 있음. 그 친구가 대학은 재수해서 1년 후배였긴 했는데,
신촌에 있는 대학 기계공학과를 나왔고, 나는 같은대학 상경계를 나왔다. 그런데 그 친구가 한국 대기업 조금 경험하고 학을 떼면서 나와서 공무원하다가, 공무원도 때려치고 지금은 탈조센한다고 헬기정비 배우고 있더라.
나도 한국의 사회생활이란걸 조금 체험해보고 바로 포기하고 탈조센했고.
그런데 많은 한국사람들이 대기업 공무원에는 부조리 없다하던데, 알고보니 걔네들은 부조리가 부조리인줄도 모르는거임.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간단한 질문만 해도 쉽게 파악 가능하다. 스테레오타입의 대답이 나오거든.
1. 삼성에서 카드섹션 시켰던거, 신한은행에서 체벌자세로 교육시킨것, 일부 회사에서 100km 행군시킨것 이거 인권유린 아니냐?
--> 그런 부류 인간들은 대개 이렇게 대답함 "고유의 문화가 있는건데 다니기 싫으면 안다니면 되지" "단합을 위해 필요하면 해야지 그게 뭐가 부조리냐?"
2. 나이가 동갑이어야만 친구하는거 존나 미개한거 아니냐?
--> "URINARA의 고유 문화인데 뭐가 어떠냐?
3. 한국의 집단주의 문화는 너무 비효율적이지 않은가?
--> "다른나라는 안그런줄 아냐?"
즉, 얘네들은 부조리를 부조리라 생각안하는 뼛속까지 헬조센인이기 때문에 그런게 없다고 생각하는거다.
당연히 개소리인게 좆소기업 씹센징 문화가 다 대기업에서 배워온거임
10.01 00:24사람들 보면 한국 대기업에 부조리같은거 옛날에 다 사라졌다고 하는 사람 많은데, 항상 그런 사람한테 질문하면 저 스테레오타입의 대답이 나온다. 뭐 때리고 원산폭격시키고 그런거야 당연히 없겠지. 그런데 걔네들 입장에서는 그정도 가야 부조리인거니까 없다고 말할수밖에
10.01 00:26부조리 존나 많은데.. 전에도 글 썼지만 결혼을 반강제로 권유해서 회사의 노예가 되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출산까지 간섭해서 그냥 회사의 개가 되게 만들죠.
10.01 00:26수없이 많은 부조리거늘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게 회사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니까요. 주먹으로 패고 원산폭격 시키고 이정도 가야만 부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
10.01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