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임금(노동력 가치 이하의 임금), 장시간노동이라는 초과착취라는 고통을 당했던 시대였다. 1970~80년간 임금은 이론생계비의 40~50%, 실태생계비의 50~60%에 불과했고, 제조업 노동자의 주당 노동시간은 1987년 현재 54시간으로 대만의 48.1시간보다 훨씬 길었다. 저임금이 잔업을 강요하는 구조였다
지금도 88만원세대라고 비웃음 당하는 시급 5500원 편돌이도,
박정희시대의 한국인종처럼 하루에 17시간 한달 29일 근무하면 월수입이 271만원이 된다.
그게 박정희 경제발전이야 경제발전. 노비처럼 닭장안에 가둬놓고 하루종일 한달내내 일년내내 조선시대 노비처럼 개돼지 종놈처럼 부려먹는데 경제가 발전안하면 그게 더 이상한것이지
계산: 17시간(일) x 28일(월) x12개월= 연간 5712 노동시간
저승만~박정희때: 하루 16-18시간 근무하는게 낭만?
통금되서 걸어다니면 한국경찰이 붙잡아다가 유치장에 가두니까 얼른 술자리 파하고
후다다닥 집으로 돌아가서 씻고 자면(빨라야 밤 12시반 취침)
금새 아침에 눈뜨고 다시 강제노비노동. 군대는 3년 휴일은 한달에 평균 2일정도.
이게 국가냐 수용소냐? 완전 감옥이구먼 감옥
하루종일 개처럼 일하다가 가구도 몇 없는 허름한 집에와서 잠만자고 출근하는 삶이 그 시대 삶이다.
조국근대화와 산업화를 위해 일하고 죽는 일개미의 지옥같은 삶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체스의 폰처럼 전진만 하다가 죽는 삶이 박정희 시대의 본질이다.
자본의 본원축적 과정은 잔인한게 당연한거지.
09.30 17:37그렇지. 그나마 헬조선에서 여유가 조금 있고 낭만 비슷한게 있었던 시절이라면 80년대후반~90년대 중반까지 짧은 시기뿐이었다
09.30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