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긍데 센징들이 군부심 부리는 건 어떤 의미로는 맞는 말임.
  • 시부리(106.102)
  • 2019.09.29 16:46
  • 조회수 76
  • 추천 6
  • 댓글 10

현재 21세기 기준으로
센반도를 직접통치할 수 있는 제국은
지구상에 없음.

센반도 전체를 직접통치하려면
철원에 군대를 주둔시켜야 하는데
이 철원에 군대를 주군시킬 수 있는 종족이
센징 뿐임.

한마디로
그냥 센반도가 제국의 무덤이야.
갓본의 자위대가
센징 한남 뿔테군을 처바르더라도
센반도를 직접통치하려고 시도한다면
갓본이 멸망하니깐.

무적 방어를 자랑하는 요새급 영토를 가진 덕에
그 요새 뒤에 숨어서 깝죽대는 센징을
그냥 바라만 봐야 하는 게
갓본의 슬픈 운명이지.

  • 6 고정닉 추천수1
  • 0
  • ㅇㅇ(211.109)

    아프가니스탄 하고 비슷하지 기후도 지랄 지형도 지랄 결정적인 풍토병 한타 바이러스

    09.29 16:48
  • 시부리(106.102)

    센반도의 수호신 한타 바이러스가 철원에 계시는 한
    샌징이라는 종족 자체를 지구상에서 지워버리기 전에
    센반도를 직접지배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이 지운다는 건
    말 그대로 지워버리는 거.
    센징국 국가 데이터베이스에 주민등록이 올라가 있는
    모든 센징을 모조리 색출해서
    남녀노소 안 가리고 살처분하는 걸 이야기함.

    09.29 16:49
  • ㅇㅇ(211.109)

    똥남아의 폭염과 시베리아의 추위가 공존하는 철원의 기후는 조센징 외의 정상인류에겐 너무 가혹해

    09.29 16:50
  • 시부리(106.102)

    게다가 풍토병이 막타까지 쳐 주지.
    거기 들어갔다가 재미 본 제국이 없을 정도

    09.29 16:51
  • 시부리(106.102)

    대표적인 사례가
    안시성 전투(철원 부근) 이후
    당나라가 소극적으로 변함.
    중국 기록으로는 역병이 돌아서 물러났다 하고
    센징 기록으로는 어느 샌가 안시성에 사람이 사라졌다고 하는

    09.29 16:53
  • 시부리(106.102)

    두 기록을 종합하면
    한타바이러스가 당군을 학살해서
    나당전쟁이 끝나게 되고
    그 전쟁의 여파로 당나라 몰락이 시작되는.
    (군사적인 부분에 한정되지만서도)

    09.29 16:54
  • ㅇㅇ(211.109)

    민좆대잔치 때에도 미군과 중공군이 생체실험으로 위력을 다시 증명..

    09.29 16:54
  • 시부리(106.102)

    신라따위가 당나라를 이기게 만들어 줄 정도니
    이 정도면 수호신 맞지.

    09.29 16:56
  • ㅇㅇ(211.109)

    지나 주인님도 직접지배를 꺼리는 건 민좆대잔치 때의 트라우마가 원인일까

    09.29 16:59
  • 시부리(106.102)

    군필이면 알잔음.
    천하의 미군이 철원에서는 몸 사리는 거.
    미국에 트라우마를 남길 정도니
    지나야 워

    09.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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