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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기록영화 '주전장' 美 대학가에서 순회상영

김수근 기사입력 2019-09-28 05:39 최종수정 2019-09-28 05:48
위안부 기록영화 주전장 대학가 순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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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이 이번 달 말부터 미국 대학가에서 차례로 상영됩니다.

위안부행동에 따르면 '주전장'은 현지시간 30일 노스조지아대를 시작으로 미네소타대, 위스콘신매디슨대, UCLA 등에서 오는 11일까지 순회 상영됩니다.

위안부행동은 다음달 5일 LA에서 일본계·태국계·필리핀계 단체들과 공동으로 무료상영회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계 미국인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연출한 '주전장'은 일본 우익 또는 민족주의자, 역사 수정주의자들이 왜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고 숨기고 싶어 하는지를 쫓아가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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