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센들은 초면에 섹스해봤냐고 물어보는 경우도 많고.. 다니는 회사, 연봉으로 (좀 놀아봤다는 센징들은 가 본 클럽, 그간 먹은 암센징 썰 등등) 기 싸움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암센들은 남친, 남편 스펙으로 기 싸움하죠.. 그나마 좀 개념 많다고 하는 암센들조차 남친 있는데도 불구히고 주변의 괜찮은 숫센이 있으면 “여지를 남겨 둬라”라는 조언을 서로 주고 받더군요
여지를 남겨 둬라는 의미는 다들 잘 아실 거라 믿습니다 ㅎㅎ
근데 따지고 보면 아무 의미도 없는 자랑질이고 자기가 쌓은 실력도 아닌 걸 자랑해 대는 걸 보면 역시 센징은 센징이구나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