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징의 조상 예벤키가 사는 땅임.
그냥 봐도 졸라 추워보이지?
그리고 예벤키가 센징 조상도 맞다는 게
그냥 센송한 얼굴만 봐도 나오고.
이 극도로 빈곤한 땅에서 적응하다 보니
번식과 처먹는 것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능을 퇴화시킨 게
바로 센징임.
센징 특유의 식탐과 성욕은
이 빈곤하고 추운 땅에서 살려니
먹을 게 있으면 꾸역꾸역 처먹어야 했고
틈만 있으면 빠굴을 뛰어야 했던 것임.
물론 그 결과
식욕 성욕을 제외한
인간의 나머지 기능은 다 퇴화해 버린 거.
그나마 이들의 영토가
초원의 길에 걸쳐 있어서
다른 종족보다 금속을 배우는 건 좀 빨랐음.
그래서 운빨로 그 금속을 앞세워서
아직까지 금속을 배우지 못했던 반도의 왜족을
밀어내고 자리잡은 게 센징임.
한마디로 센징은
저 추운 곳에서 인간이 원숭이급으로 퇴화한 종족임.
다만 종의 분기점인 15만년이 지나기 전에
금속을 배워서
그 금속을 앞세워 인간과 교류를 했기에
원숭이급으로까지는 퇴화하지 않고
인류와 원숭이의 중간급에서 멈춘 거.
어떤 의미로
시작부터 운빨로 시작한 게 센징이니.
뭐 종특이 운빨이라고 봐도 되는.
쉽게 말하면
09.27 18:07인간이 금속을 사용하는 게
5만년만 늦었어도
센징은 인간이 아닌 원숭이로 퇴화해서
인간에게 사냥당할 운명이었던 거.
백인들이 그 5만년을 빨리 금속을 개발해 줘서
그나마 인간 코스프레하고 사는 거라는.
아예 시작부터
09.27 18:08백인이라는 존재는 센징에겐 축복.
갓본에겐 재앙이었던 셈이기도 하고.
사기치는 능력은 대단함 남 속이는건 아주 잘발달됨
09.27 18:07예벤키가 아니라 만주쪽에서 경쟁에 밀려서 반도로 쫓겨온게 센징들 조상 아님?
09.27 18:08고대 센징이 스스로를 부르던 이름이
09.27 18:10예맥이고
센징은 스스로 박달 즉 바이칼에서 이주했다고 하는 종족임.
박달(바이칼)에 사는 예맥(예벤키)
09.27 18:11센징의 건국 신화와도 딱 일치하지 안나?
ㄴ그럼 진->한 교체기때 도태되서 쫒겨온 놈들이 에벤키가 대부분인거여?
09.27 19:22이런거 좀 다른 커뮤에 퍼트리고 싶다
09.27 18:44식욕 성욕 제외하고 나머지 다 퇴화된거 진짜 맞지 않냐?센징들 얼굴만 봐도 답 나오잖아
09.27 18:45하...팩폭하지마 미치겠네 - dc App
09.27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