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까진 모르겠고 암튼 애초에 토양을 보면 같은품종이면 미국농산물이 더 질적으로 뛰어남

ジャニーズ事務所/ 토양비옥도가 달라서 미국 쪽이 월등한 생산성을 보이는 것은 맞긴 한데 맛, 품질 면에서는 일본이 훨씬 우수한 경우가 많지. 당장 딸기, 포도, 복숭아, 사과 등 주요 과일들에서 맛 차이가 확연하고, 야채도 가격 차이가 심해서 그렇지 품질 자체는 미국산보다 더 나은 경우가 많음.

비옥도가 좋으면 품질도 더 뛰어날거같은데 생산방식에서 차이가 있기때문인가?

ジャニーズ事務所/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도 일본 쪽 품질이 우수하며 요즘은 하루요코이 같은 자체 개발 품종 밀도 재배하는데 유럽이나 미국 밀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더구먼. 유제품은 치즈, 버터류는 유럽산 최고급품에 비하면 확실히 떨어지는 감은 있으나 우유는 충분히 훌륭한 품질이며 닭, 계란, 돼지 등의 품질도 상당히 우수한 편임.

그런 장점이 있으면서 쇄국을 했다면 ㄹㅇ 엄청난 손실을 보고있었던거네

ジャニーズ事務所/ 미국은 넓은 땅과 우구한 토지비옥도를 이용한 대규모 재배가 중심인데 넓은 면적에 대량으로 심어 놓고 작물 관리는 적당히 하는 방식이라면 일본은 좁은 면적에서 고품질 작물 생산을 위해 시설 재배나 토지 개량 작업에 힘을 쏟는 방식이지. 그리고 품종 개량 기술의 우수성도 한 몫 한다고 봄.

애초에 이전에는 자민당이 우파가 아니였으니깐... 그나마 최근자민당이 좀 우파라 불릴만하고

조센은 노무현 민주당 시절에도 외국이랑 FTA 연이어 맺고있는데 일본은 자민당도 농민눈치나 질질보면서 FTA 안맺어왔으니까 존나 한심한거지

심지어 아직도 일본 인터넷 반응보면 이번 미국이랑 농수산물 개방 상당수가 욕하고있던데 이런거보면 일본인들만큼 좌파적인 사고방식 가지고있는 나라도 드문거같다

그나마 긍정적인부분이라면 최근 5년사이에 폭등중임

식물가 비싸다고 불평하면서 정작 물가싸게해줄려고 해도 욕하는거보면 그냥 생각없이 사는사람들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