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중공업은 25일 오전 1시 5분 국제우주정거장에 보낼 물자를 실은 JAXA의 무인보급기 코우노토리 8호기를 탑재한 H2B 로켓을, 가고시마 현의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 약 15분 후에 예정 궤도로 진입했다.
당초 11일 이른 아침에 발사 예정이었지만 발사대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지, 발화의 원인이 된 정전기 방지 위해 내열재 등에 알루미늄 시트를 덮붙이는 방지책때문에 2주일 지연이 됐다.
물자는 식료품 등, 국제우주정거장에 비축품이 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
식료품 외 질소나 산소를 공급하는 탱크, 배터리, 실험장치 등 합계 5.3 톤이며 28일 도착 예정이다.
로켓 발사는 작년 11월에 신 "우주활동법"이 시행되어 집행 책임이 JAXA에서 미쓰비시증공업으로 이관된지 얼마 안 됐다.
화재에 의한 중지는 과거에는 없었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0171070V20C19A9000000/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발사 성공
그나저나 일본이 로켓 발사하면 적은 분량이라도 기사 작성하는 헬조센언론들이 오늘은 잠잠하군
뉴스핌 제외 조용함
뭐 의도적이다고 생각이 듬
저 H2B에서 나사 한두개만 조이면 ICBM
09.25 17:43Icbm으로 써먹으려면 유도항법부터 뜯어고쳐야함. 일본은 충분히 잘해낼테지만.
09.25 20:06